반응형

이번에 아내와 함께 일본여행을 다녀오면서 매번 인천공항 버스를 이용하다가 장기주차장을 사용해 보았다. 사용 기간은 8일!

먼저 요금을 알아보기 위해 인천국제공장 주차 사이트에 접속했다 주소는 아래와 같다. 내가 주차할 곳은 제1여객터미널 주차장이이었다

요금은 1일 9천원으로 8일 예정이라 7만2천원 정도 나올것이라 예상 되어 주차하기로 하고.. 주차장 자리를 확인해보았다.

아래처럼 네이버에서 바로 검색해서 몇대 여유가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공식 사이트에서도 확인 가능한데. 네이버 검색이 좀 더 보기 편했다.

 

 

1. 출국 주차하기

네비게이션에 인천공항 제1터미널 장기주차장으로 검색하면 바로 안내가 된다. 아침에 도착해서 살펴보니 이미 주차타워는 만석이었고, 주차 타워 앞에 있는 야외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아래 보다시피 대부분 주차 공간 외에 주차 가능한 부분에 차를 대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차가 워낙 많아 아래처럼 주차를 했다. 주차장입구에서 주차타워가 터미널 가는 입구와 가장 가까운데 갈수록 차들이 많아지므로 너무 가깝게 하보단 주차장 입구 약간 지나 주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주차타워 p1 측 야외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가면 된다

 

걸어내려가며 본 주차된 모습들

 

주차 후 걸어내려가면 요렇게 가야하는데 아래 지도처럼 주차 후 공항 터미널역 경유해 터미널안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터미널 1 출국장으로 도착하면 빨리 체크인 하러 가면 된다!. 사실 셔틀버스가 필요없다.. 기다리고 타는 시간에 캐리어끌고가면 그게 더 빨리 도착할 수 있음

2. 입국 후 출차 하기!

무사히 여행을 다녀와서 입국하면 일단 걱정되는 것이 차는 잘 있나? 인데..

입국하고 나면 1층 입국장에서 바로 나가지 말고 2층으로 올라가 공항철도 타러 가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공항철도 타러 가는 길과 장기 주차장 가는 길이 같다. 왔던 것의 역순이라 생각하면 된다.

의외로 공항철도 쪽에 시설들이 잘되어 있었다. 쉬는 공간도 있고 무슨 체험 공간도 있었고..

쭉 가면 장기주차장 출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장기주차장 지도도 확인 가능

그대로 나가서 내가 세웠던 위치로 이동하자. 나의 경우 동측주차타워 P1 기준으로 따라 올라갔음

장기주차장 입구 측, 타워 들어가기 전에 사전정산소가 있어 미리 사전정산했다.

차를 선택 후 정산. 6만9천원이 나왔다.

차를 가지러 가는 길에 비가 내려서 피할겸 주차타워를 경유해 갔다. 아래와 같은 모습

주차타워 옆에도 차들이 빼곡히 주차되어 있다.

무사히 차를 찾고 탈출!

 

 

*장기주차 요약*

1.장기주차장은 야외로 1일 9천원이다

2. 타워주차장은 거의 만석, 자리가 없지는 않으나 찾는데 시간이 걸린다. 야외 주차장엔 주차가능

3. 시간 여유를 두고 일찍 도착하자. 주차자리 찾고, 짐 내리고 터미널 출국장 가려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림

4. 주차하고 위치 사진은 필수로 촬영!

 

 

인천공항에 주차할 수 있을까? 하며 걱정을 많이 했지만 여행을 잘 다녀오고 나서 짐이 꽤 많았는데 너무나 편하게 와서 좋았다. 극성수기 같은 경우엔 아예 자리가 없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민은 되겠지만. 그것만 빼면 웬만하면 주차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터미널과 가장 가까운 단기주차장은 1일 주차비가 24,000원이므로 착각해 주차하면 안되니 주의!

 

반응형
반응형

 

사이트에 접속 후 언어를 한글로 변경 가능하다.

사용언어를 한글로 바꿀수 있다. 변경 하고 나서 일단 회원가입을 먼저 진행하자

회원가입 후 언어를 한글로 바꾸면 검색어도 한글로 입력해야 한다. 출발지와 도착지 지역명을 한글로 입력한다

탑승하고자 하는 날짜에 지역으로 이동하는 버스가 모두 검색 된다. 그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선택 후 승차역과 하차역, 그리고 인원 수 등의 정보를 입력한다

그리고 한번 더 예약 내용을 확인 한다

그 뒤 결제를 진행할 수 있고, 신용카드를 이용해 결제 후 좌석 선택이 가능하다

 

 

 

결제 후 아래처럼 모바일 탑승권이 등록한 이메일로 날라온다. 이 탑승권을 승차하는 곳에서 제시한 뒤 탑승이 가능하다. 그리고 다시 my page에서 내 예약 내용을 확인 할 수도 있으니 참고!

 

도쿄에서 카와구치코를 가기 위한 코소쿠버스 사이트를 통한 예약 방법 참고!

 

 

 

 

 

반응형
반응형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도 라마단(ramadan)이 끝나고 난 후 가장 큰 행사인 이둘리피트리(idul-fitri)가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르바란(lebaran)이라 불리기도 하고, 한국의 최대 명절 설, 추석처럼 전 국민이 귀경, 귀성을 한다. 그래서 미리 일정에 맞추어 아내와 내 항공권 티켓을 예약을 했는데 부득이 하게. 차편이 이미 동난 뒤라 항공권 변경하여 재발행 하게 되었다ㅠㅠ

로그인 하면 우측 상단 my 버튼을 클릭해 본인의 이름을 클릭한다

그 뒤 화면 중앙 쯤에서 항공권 예약 현황 을 클릭한다

그 다음에 예약상세를 클릭한다 물론 내가 예약한 현황만 나타난다.

그 다음 예약변경을 클릭한다.

그러면 예약변경시 아래처럼 환불된다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이미 예약한 날짜를 변경해야 하기 때문에 여정을 모두 선택한다. 출발이나 도착만 바꾼다면 하나만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좌석이 이코노미V 라고 되어있는 것이 클래스를 의미한다. 환불/재발행 수수료가 이에 따라 변동된다

화면 아래를 내리면 환불위약금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다. 91일전이면 전액 환불 되지만 출발 날짜에 따라 환불위약금이 서서히 증가한다. 그리고 우측 일정을 변경하게 되면 재발행 수수료 10만원이라 나와있다ㅠㅠ

아래는 아시아나항공의 좌석 클래스별에 따른 환불 위약금 내용, 티켓예약 내용의 좌석에 클래스가 나오니 바로 위 내용 참고!

그 다음 진행해서 내가 변경할 날짜를 선택해 준다. 예약 변경하면 그래도 약간은 저렴하다.. 일정 변경을 감안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일정 변경엔 219,200원이 더 지출 되었다. 사실 재발행 수수료가 전부인 상황으로 어쩔수 없으니 감지덕지하며 변경 해야겠다..

 

그리고 참고로 하나트래블로그카드로 아시아나/대한항공 항공권 결제시엔 하나머니 3% 적립되니 꼭 잘 활용하기 바란다.

 


작년에 파칸바루에서 자카르타 비행기가 엄청난 우천으로 인해 시간이 지연되어서 자카르타 인천행 비행기를 놓친 적이 있다.. 아슬아슬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변경도 취소도 안하고 있다가 도착하니 이미 아시아나 카운터는 자리를 뺀 상태였고 노쇼를 해버렸는데.. 어찌됐든 일정을 연기해 항공권을 재예매하고 인도네시아에서 더 머무른 후에 한국으로 귀국해서 노쇼한 항공권에 대해 위약금이 어떻게 되고 환불이 약간이라도 가능한건지 아시아나에 직접 전화해서 확인을 해보았었다. 결국 내가 추가적으로 내는 비용은 없었고, 비행기 연착에 따른 사정이 있었다 설명하니 취소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6만원인가 돌려받았었다.. 왕복 80만원이었으니 갈때는 완료 됐고 귀국행 40만원 중 6만원만 돌려받은 셈이 되었다.. 노쇼라 하더라도 꼭 전화를 해 사정 설명 후 환불이 진행되고 더 추가 결제되는 것은 없으니 안심하면 된다. 예약부도수수료는 항공권 값에서 빼고 준다..거의 안나온다고 보면 된다.. ㅠㅠ

 

반응형
반응형

기존 살던 집도 그랬지만 LED 전등이 나가는 경우가 빈번하게 있는 것 같다. 이번에 결혼하며 얻은 집의 경우도 갑자기 거실등이 들어오지 않아.. 아 또 고장났네 해서 살펴보니..

오잉? 이건 커버를 당겨서 열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네

나온대로 당겨서 커버를 뜯어보니 LED 패널이 삼성칩 LED를 사용하고 괜찮게 만들어 진것 같았다. 특히 저가형 중국산과 달리 LED가 나간 것 같지 않았다. 그래서 좀 찾아보니 요샌 안정기가 고장이나 교체해 쓴다는 글들을 좀 살펴봤음.

 

뜯은 LED 등기구의 모델명은 신현에서 만들어졌고 모델명이 SH-SHE-60W였으나 검색해도 나오지 않았다ㅋㅋ

안정기 모델은 ECF-1200SS 였음

 

처음엔 LED등이 저렴하게 나와서(2~3만원) 구매를 해야 하나 싶어 찾아보니 지금 사용중인 LED전등 이 모델을 팔지도 않고, 구할 수도 없는 모델이었다. LED 등은 자가 교체를 몇번 해봐서 교체하는건 문제가 안되겠는데 디자인이 나쁘지 않고 괜찮은 것 같아 그대로 쓰는게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이게 모든 세대가 공통 사용 중인 LED 조명이라 다른 세대도 고장이 났을 것 같아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주로 안정기가 많이 고장난다고 하고 안정기 교체를 해줄 수 있다는데 10만원이 든다고 한다.

 

에라이 이거 안정기 교체하면 되겠다 싶어 확신을 가지고 위에서 확인한 안정기 모델을 검색했더니 나왔고 바로 구매했다

https://link.coupang.com/a/bZMmVj

 

이비테크 ECF-1200SS 36V 50W 조명기구용컨버터 - 컨버터/조명안정기 | 쿠팡

쿠팡에서 4.8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27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coupang.com

주문해서 도착하고 비교해 보니 완전히 동일했다. 그런데 커넥터가 핀맵이 안맞아 바꾸어야 했는데..

 

자세히보면 원래 연결되어 있는 커넥터의 핀맵 순서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좌측 커넥터는 검정색이 좌측이지만, 우측 커넥터는 우측에 끼워져 있었음

안정기 사이트에 보면 단자 극성이 다를 수 있다고 나와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안정기의 단자와 색상을 동일하게 바꾸어야 하고 판매사이트에서 가이드가 잘 나와 있었다

요렇게 단자 색상을 기존에 사용하던 것과 동일하게 바꾸고 나서 등기구에 조립 후 켜보니 잘 켜져서 자가로 led 전등 수리 완료!!

 

 

 

#LED전등 #거실등 #led안정기 #안정기 #자가수리 #led전등수리

 

 

반응형
반응형

기존에 간단한 행거만 있으면 될 것이라 생각하고 다이소 스탠드행거를 구매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아래 처럼 되어 버리고 말았다..ㅠㅠ

계절이 변화하고 짐들이 늘어나면서 이런 행거로는 불충분하게 되었고, 어떤 행거들이 있을까 살펴보다 보니 아래처럼 선반형을 찾게 되었다.

선반이 아닌 심플한 행거도 있으니 참고

택배가 왔는데 사이즈 치고는 선반이 들어있어서 그런가 무게가 좀 되었다.

바로 열어보니 선반이 보이고..

꺼내면 선반아래 봉, 나사, 메뉴얼이 잘 포장되어 있었다.

 

일단 처음 메뉴얼을 잘 봐야한다. 이렇게 봉이 여러개 있는 경우엔 좌,우, 위치가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막상 조립하다가 다시 해체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숙지하고 난뒤 바로 조립에 들어 갔다. 전동드라이버를 준비해와 빠르게 조이고 조립 시작

행거 봉이 고정되는 모습

 

프레임 조립엔 별로 문제가 없었는데 선반에 피스 나사로 박는 작업은 전동드라이버를 가져오지 않았다면 조립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사실 선반에 미리 홀을 뚫기도 애매할 거고.. 위치 홈만 새겨져 있었다

요렇게 순차적으로 5개의 선반을 모두 달았다.

 

다 조립하고 보니 깔끔하니 예뻐서 바로 기존 다이소 스탠드행거를 치워버렸음.

 

그리고 옷을 잘 정리해 걸어 놓으니.. 매우 깔끔했다!

바꾸기 전 후 비교!!

조립하고나서 옷을 정리하니 매우 예쁘고 괜찮았다. 그런데 선반을 다는게 그냥 드라이버만 가지고 하기엔 좀 힘들어보여서 솔직히 이걸 전동드라이버가 없는 사람이 조립 할 수 있나 싶은 생각이 들긴 했다. 그래도 확실히 선반이 있으니 가방이나 기타 짐들을 행거에 같이 올려놓을 수 있어 정리하기에 용이했고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 매우 만족했다!! 스탠드행거를 고민하고 있다면 선반형도 좋으니 추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스탠드행거 #아이리스프리미엄모던선반 #PI-B3 #다이소행거 #옷걸이 #선반 #수납장

 

반응형
반응형

 

후지산을 보기위해 가와구치코에서 머무른 뒤 신칸센을 타고 교토를 가는 일정을 잡았다. 신칸센을 타고 교토를 가려면 그나마 가까운 미시마역에서만 탑승이 가능하다. 가와구치코에서 미시마는 고속버스 예약이 필요해 찾아보니.. 세키토리 라는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일본은 고속버스 라인에 따라 사이트를 달리 예매를 해야 했다.

고속 버스 예약 서비스의 SEKITORI(세키토리)

 

고속 버스 예약 서비스의 SEKITORI(세키토리)

【후지급행 공식】후지산・후지5호・ 후지큐 하이랜드 발착의 고속 버스를 간단 예약. 좌석 지정이나 유익한 할인에도 대응.

sekitori.jp

 

기본 언어가 일본어인데 상단의 언어 선택을 통해 한국어로 변경할 수 있다.

일단 회원가입을 진행하자

가입은 메일과 성별 전화번호로 가능하다

 

조회 예약을 통해 야마나시현 후지오호 후지큐 하이랜드를 선택하자. 출발하는 곳을 나타냄

 

그리고 도착역을 나타낸다. 미시마지역

 

그 뒤 날짜를 선택하면 아래쪽에서 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나타난다.

 

나의 경우 가와구치코역에서 미시마로 가는 첫번째 버스를 선택했다. 같은 시간에 출발하는 2대의 버스가 있고 어떤 것을 선택해도 상관 없어 보인다. 요금은 인당 2천엔

 

선택 후 탑승인원수를 확인하고..

 

좌석을 선택 할 수 있다.

 

그뒤 내용을 확인하면 주행거리와 시간, 그리고 위약금에 대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한글로 엄청 잘 나와 있어 예약엔 문제가 생기지 않은듯..

그 다음 결제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것이므로 적절히 선택한다

무난하게 카드번호와 아래는 영문 이름, 그 다음 만료일, 보안코드 순이다

 

비자인지 마스터 카드인지 선택하고 나면 결제 은행을 선택 할 수 있게 되어있다. 나는 하나은행이라 하나은행 선택함

 

결제가 완료되고 나면 qr코드가 나타난다 스크린샷이 불가능이라 되어 있는거 보면 실시간으로 웹에 접속해서 보여줘야 하는 것 같다..

 

 

물론 세키토리 사이트를 가입했다면 로그인 후 내 예약번호를 확인 할 수 있다

 

의외로 찾기 힘들어서.. 정리해 보았다. 후지산을 보고 신칸센을 이용해 이동한다면 미시마역을 가야 할 것이므로 위처럼 고속버스 예매로 미시마로 가면 된다. 참고!!

 

 

반응형
반응형

요새 점점 복사하고 인쇄할일이 줄어든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인쇄와 복사를 많이 하고 있다. 특히나 요새는 집에 프린터가 없으면 상당히 불편하다. 게다가 스캔해야할일이 종종 있어서 스캐너가 필요하겠다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다.. 회사야 당연히 있으니 가서 사용하면 되겠지만, 불편함이야 사라지는 것이 아니니..

 

그래서 그간 경험으로 모니터링 중 중고 삼성흑백프린터를 업어 왔다. 모델명은 삼성레이저복합기 SL-M2670FN

구형모델이긴 하지만 중고 판매가 원활하며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재생토너 D115L 호환이 된다.

그리고 같은 디자인에 상위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소형 사무실에선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고, 가정용으로도 추천한다. 나중에 중고로 팔기에도 매우 좋다. 아래 링크 참고!

https://link.coupang.com/a/cbxvan

 

삼성전자 흑백레이저 복합기 - 흑백레이저 복합기 | 쿠팡

현재 별점 4.6점, 리뷰 1510개를 가진 삼성전자 흑백레이저 복합기!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흑백레이저 복합기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일단 업무용으로 복합기를 많이 써왔던 바 내가 결정하는 기준이 있는데, 아래에 입각해 구매 했다.

1. 아무리 싸더라도 잉크젯은 사용하지 않는다

2. 컬러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컬러는 오히려 가격이 비싸고 토너 관리가 어려움.의외로 컬러 필요가 없음

2. 단순 프린터가 아니라 스캔, 복사가 가능한 복합기로 산다(팩스는 굳이 필요 없음)

3. 토너호환이 용이할 것(저렴하고 재생 사용 가능할 것)

 

 

이러한 기준으로 구매하면 좋다. 천천히 나열해보면..

첫째로, 가정용이든 업무용이든 잉크젯은 절대로 구매하지 않는다. 잉크가 굳는 경험을 몇번 하고 나면 사지 말아야할 모델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둘째, 막 사용하기에는 컬러는 필요가 없다. 인쇄물을 많이 뽑거나 복사해도 흑백으로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컬러가 필요한 인쇄물은 거의 없으며 회사에서 보고서 돌릴때나 필요하다. 정말 필요하다면 컬러로 구매해도 좋겠지만 훨씬 비싸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셋째, 프린트만 한다해도 복합기를 선택한다. 내가 작성한 것을 스캔하거나 복사할 일이 제법 있다. 나의 경우 받거나 수기로 작성한 중요 서류들을 스캔해서 보관하는데 이런 기능이 있어야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 복합기의 구조는 아래처럼 상단 투입구가 있는 것을 사는 것이 매우 편리하니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렴하게 호환토너를 구매 교체할 수 있는지 여부다. 아래처럼 내가 구매한 모델은 D115L이라는 호환 재생토너 사용이 가능해 1만원대의 가격으로 부담없이 토너를 교체 할 수가 있다. 게다가 흑백만 교체하면 되니 컬러를 구매할 필요도 없다. 특히나 삼성 복합기의 토너들은 호환 재생품들 구하기가 쉬우니 참고(엡손,신도리코,HP의 경우 이렇게 저렴하게 구매할 수 없음)

 

https://link.coupang.com/a/bZL5VE

 

삼성 MLT-D115L 호환 재생토너 대용량 - 토너 | 쿠팡

현재 별점 4.6점, 리뷰 190개를 가진 삼성 MLT-D115L 호환 재생토너 대용량!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토너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구매한 중고 프린터의 모습 D115L 토너 리필이 가능하다고 나와있다. 물론 요샌 재생용을 그냥 사서 교체하면 된다.

상단에 용지 투입을 통해 복사와 스캔이 용이하다

상단 덮개를 열어 스캔 할 수가 있다.

용지투입함 또한 매우 좋다

제조일이 2017년도 이지만 여전히 잘 동작하고 편리하다. 회사에서 쓸만한걸 왜 집에서 사서 쓰냐 하겠지만 나름대로 장점이 꽤 있다.

 

구매해서 너무나 만족하고 있다. 특히나 아내가 한국어 공부를 위해 문제를 인쇄해서 푸는 경우가 있는데 집에서 바로 인쇄하기에도 좋고. 스캔기능이 있어 서류들을 스캔해 백업해서 보관하기에도 좋다. 따로 공부나 인쇄물을 보거나 복사하는 경우에도 유용하니 활용할 거라면 한 대 장만해도 좋으니 레이저복합기를 구매하면 만족하며 사용 할 수 있으니.. 참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앞서 일본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일본대사관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었고, 지금은 대행업체를 통해 발급을 받는다고 해, 그중 일산에 위한 대사관공식 지정 업체가 있어 이쪽으로 연락을 진행해 보았다.

일본 여행을 위한 비자(사증) 발급 받기 :: 여러가지 삽질의 기록

 

일본 여행을 위한 비자(사증) 발급 받기

일본여행을 계획되어 있어 알아보던 바.. 뜻하지 않는 변수가 있었다. 한국인은 일본 여행 시 90일간 체유가 무비자지만 아내가 외국인이라 여행비자를 따로 발급받지 않으면 입국을 할 수없다.

walk-fast.tistory.com

 

투어타임의 이준우 차장님이었음. 바로 전화를 해보니 친절하게 전체적인 준비 서류에 대해 알려주었고, 블로그 주소를 보내주어 여기서 양식을 다운받아 서류를 준비하면 된다고 한다

아래의 2개는 직접 작성해야 하는 서류들이고, 그 외엔 발급받아 첨부하는 파일들이다.

외국인 아내의 단수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준비한 것은 아래와 같다

1. 일본비자 신청서

2. 관광비자체제예정표

3.외국인등록증

4.여권용사진(최근6개월 이내 촬영, 다만 투어타임에서 하얀색 배경에 촬영 후 제출 가능하다고해 갈음함)

4.혼인증명서

5.300만원 이상 예치가 된 예금잔액증명서(나의 토스은행 예금잔액증명서를 제출함,배우자 가능)

6.왕복항공권 예약표

 

이것들을 준비해서 투어타임사에서 알려준 메일로 발송하면

 

헤깔리거나 모르는것이 있다면 전화하면 상세하게 알려주고 문제가 생겨도 이준우 차장님이 해결방법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매우 좋았다. 그리고 신청 후 5일 만에 일본 비자가 발급 되었다.

 

발급만 되면 완료 된게 아니라 등록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발급이 완료된 파일을 열어 보면 아래와 같은데 여기서 이걸 카메라로 SCAN해 QR코드 인식을 시켜야 한다

 

QR코드로 찍으니 등록하는 페이지로 연결되고 여기서 단수 비자를 신청한 사람의 여권번호와 출생일을 입력한다

 

그럼 최종 일본비자 발급이 완료 된 것이고, 모든 절차가 끝나게 되었다.

 

일본비자의 경우 일본에서 입국 시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출국 시 일본 비자를 보여주고 확인이 되어야 출국 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일본비자는 대행업체로만 발급이 가능하며 한국인의 경우 90일 무비자라서 비자를 발급 받아야할 필요는 없지만 무비자 협정이 되어있지 않는 국가의 외국인 배우자나 일본 장기 체류시엔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런 경우는 대사관 직접 컨택이 안되므로 대행 업체를 통해야만 할 것이다. 고양시에 거주 하고 있어 방문할일이 있을까 싶어 가까운 투어타임사를 선택해 비자 발급을 진행했는데, 준비된 서류를 메일로 보내고 통화로만 발급이 완료되어 사무실 방문을 하지 않고도 원활하게 끝날 수 있었다.

 

특히나 나의 경우 비자발급은 아예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해보게 되었는데 투어타임사를 통해 원활하게 비자 발급을 할 수 있었다. 문제가 생긴 것에도 해결법이 있었고, 준비되지 못한 부분에도 가이드를 주어 만족했다. 고민되면 일단 전화를 해보는 것도 좋다

 

이렇게 일본 비자 발급 완료.. 그리고 투어타임 추천..ㅋㅋ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