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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딥시크가 엄청 핫하다. 그래서 그런건지 쓰다가 부하가 걸려 멈추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쓰기가 어려워져 다시 챗gpt를 써봤더니, 최근 추가되었는지 검색과, 논리적 설명이 생겼다. 게다가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면서 투자부문에 대한 재무 분석이 정확해져서(프롬프트를 잘 넣어야함).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산일전기에 대한 재무재표 분석을 요청했다

 

일단 2025년 1월 31일 산일전기의 보호예수가 해제되었고 많은 물량이 거래된 것으로 보인다

이것에 대해 chatgpt에게 물어보자, 질문은 하기 나름인데 일단 대주주로부터 블록딜을 했다고 가정함(이미지를 chatgpt에게 첨부하여 질문 가능하다)

CHATGPT의 답변(무료버전,검색/논리적설명 옵션 선택함)

외국인과 기관이 1월 31일에 산일전기의 주식을 대량 매수한 점은 여러 요인에 기인할 가능성이 큽니다. 아래에서 그 이유와 향후 전망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매수 이유

  • 긍정적인 성장 전망

최근 여러 증권사 리포트에서는 산일전기가 미국 전력 인프라 확충, 송배전 변압기 수요 확대,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 관련 수주 증가 등으로 인해 2025년에도 강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성장 모멘텀에 힘입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향후 실적 개선 및 주가 상승을 미리 반영하여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 증설 및 생산능력 확대

산일전기는 최근 2공장 가동과 추가 증설 계획을 통해 생산 능력을 크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증설 효과가 빠르게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자들은 미래 수익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주식을 매입하는 상황입니다.

 

  • 미국 리쇼어링 및 전력망 교체 수요

미국 내 리쇼어링 정책과 노후 전력망 교체, 그리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 등으로 인해 송배전 변압기에 대한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러한 외부 환경 변화가 산일전기의 매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점이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대주주 블록딜 실행 배경

한편, 대주주가 블록딜을 진행한 것은 여러 맥락에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포트폴리오 재조정 또는 유동성 확보: 대주주들이 보유 지분의 일부를 대량 거래 방식(블록딜)으로 매각하는 경우, 이는 개인 자산 운용 전략의 일환일 수 있으며, 반드시 부정적 신호라기보다는 재조정 또는 유동성 확보를 위한 의도적인 움직임일 수 있습니다.
  • 시장 안정화 및 신호 전달: 때때로 대주주들이 일정 부분 지분을 매각함으로써 시장에 “지분 조정” 메시지를 전달하고, 동시에 기관 투자자들에게 주식 유통 물량을 공급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블록딜은 주요 대주주와 기관 간의 구조조정 및 자본 운용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단기적인 주가 변동에 따른 자연스러운 거래로 볼 수 있습니다.

 

향후 전망

  • 긍정적 성장 모멘텀 지속
  • 여러 증권사 리포트가 예측하듯 산일전기는 미국 및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송배전 변압기 수요 증가, 그리고 증설 효과에 힘입어 향후 실적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이러한 성장 기반은 중장기적으로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기관 및 외국인 매수세 유지

긍정적인 펀더멘털과 외부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향후 거래량과 주가 안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 대주주 블록딜은 재조정 신호

대주주의 블록딜은 단기적인 지분 재조정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되며, 회사의 장기 성장 전망과는 별개로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히려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된다면, 대주주의 일부 매각은 투자자들이 이미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기업 가치의 재확인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

1월 31일의 대량 매수 및 대주주 블록딜은 산일전기가 향후 강한 성장 모멘텀을 보일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과, 미국 전력 인프라 확충 및 관련 수요 증가 등 긍정적 외부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대주주의 지분 재조정 및 유동성 확보 목적의 거래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회사의 성장성을 뒷받침할 가능성이 높아 긍정적인 전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꽤나 근거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분명한 것은. CHATGPT가 거짓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지만 팩트에 기반한 답변을 하라고 하면 제법 정확하다. 이번 옵션은 "검색"을 선택했기 때문에 서치를 통해 답변을 내놓았기 때문에 신뢰할만 하고, 이번 블록딜 건은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았다. 물론 검증 서치는 필요하다

 

그럼 두번째 질문을 해보자, 이번엔 매출이다. "자료를 바탕으로" "근거하여" 등을 포함해 프롬프트 했다.

CHATGPT의 답변2(무료버전,검색/논리적설명 옵션 선택함)

아래 표는 산일전기(062040)의 실제 재무자료(증권신고서 및 유진투자증권 자료 등)를 바탕으로 최근 5개년(2021년~2023년 실제, 2024년도 추정) 매출액을 산출한 후, 그 추세와 주요 증권사 전망(예, 유안타·DS투자·흥국증권 등)을 참고하여 2025년도 매출액을 추정한 결과입니다.

 

※ 단, 유진투자증권 자료에 따르면 “12월 결산(십억원)” 단위에서

• 2021년 매출액: 64.8 (즉, 648억원)

• 2022년 매출액: 118.3 (즉, 1,183억원)

• 2023년 매출액: 214.5 (즉, 2,145억원)

• 2024년도 추정: 320.0 (즉, 3,200억원)

라고 기재되어 있으며, IBK투자증권 등 일부 기관에서는 2024년 매출액을 약 3,150~3,200억원 수준으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eugenefn.com

 

또한, 최근 증권사 리포트에서는 2025년 매출액을 전년 대비 약 3848% 증가한 4,2004,800억원 범위로 추정하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2024년 3,200억원에서 약 38.4% 성장률(유안타증권 전망 등 평균치 적용)을 반영하여 2025년 매출액을 약 4,430억원으로 산출하였습니다.

 

산일전기 매출액 추이 및 2025년도 추정

연도
매출액 (억원)
전년 대비 증가율 (%)
2021
648
2022
1,183
+82.5
2023
2,145
+81.3
2024
3,200
+49.2
2025
4,430*
+38.4 (추정)

*2025년 매출액은 2024년 대비 평균 약 38.4%의 성장률을 적용한 추정치입니다.

 

해설

  • 실제 매출액 추이:
  • 산일전기는 2021년 648억원에서 2023년 2,145억원으로 빠르게 성장했으며, 특히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약 82%와 81%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 2024년도 전망:
  • 유진투자증권 등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매출액은 약 3,200억원으로 산출되었으며, 이는 해외 수주 확대와 증설 효과 등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 2025년도 추정:
  • 증권사 리포트(유안타, DS투자, 흥국증권 등)에서는 2025년 매출액을 전년 대비 38% 이상 성장한 4,200~4,800억원 범위로 전망하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2024년 3,200억원에 38.4% 성장률을 적용하여 약 4,430억원으로 추정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재무자료와 외부 전망을 종합하면, 산일전기는 2024년 약 3,200억원, 2025년 약 4,43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미 발간된 리포트를 분석하여 그것을 기반으로 답변을 내놓고 있다. 꽤나 합리적이다. 추정치도 사람이 추정한것과 같다. 보면 추정치 숫자가 잘못되었는지 밑줄 간 모습을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정확하진 않겠으나 내부정보를 알수는 없기에 이보다 줄어들거나 늘어날 순 있다고 생각된다.

 

 

세번째 질문이다. 앞서 물어본 내용을 바탕으로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매출처들을 분석해 달라고 하였다.

CHATGPT의 답변3(무료버전,검색/논리적설명 옵션 선택함)

 

아래는 산일전기의 재무자료와 증권사·리서치 자료(예, 유진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데일리인베스트 등)를 바탕으로 산출한 2021년부터 2025년(추정)까지의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 비율(순이익률)과, 산일전기의 주요 매출처(수출 비중 기준)를 국가와 고객사별로 정리한 표입니다.


1.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 비율(순이익률)

재무자료에 따르면(12월 결산, 단위: 십억원)

  • 2021년: 매출액 64.8, 당기순이익 1.1
  • 2022년: 매출액 118.3, 당기순이익 0.7
  • 2023년: 매출액 214.5, 당기순이익 39.1
  • 2024년(추정): 매출액 320.0, 당기순이익 64.8
  • 2025년(추정): 매출액은 증권사 전망 및 전년 성장률(약 38.4% 적용)을 반영해 약 4,430억원으로 산출하며, 당기순이익률은 2023년(18.2%)에서 2024년(20.3%) 수준이 유지되거나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보고 약 20.2%로 추정합니다.

 

계산 (순이익률 = 당기순이익 / 매출액 × 100):

  • 2021년: (1.1 ÷ 64.8) × 100 ≈ 1.70%
  • 2022년: (0.7 ÷ 118.3) × 100 ≈ 0.59%
  • 2023년: (39.1 ÷ 214.5) × 100 ≈ 18.22%
  • 2024년(추정): (64.8 ÷ 320.0) × 100 ≈ 20.25%
  • 2025년(추정): (≈896억원 ÷ 4,430억원) × 100 ≈ 20.22%

※ 2025년 당기순이익은 2024년 대비 약 20.2%의 순이익률를 유지한다는 가정 하에, 4,430억원 × 20.2% ≒ 896억원으로 산출하였습니다.

연도
매출액 (억원)
당기순이익 (억원)
2021
648
1.1
2022
1,183
0.7
2023
2,145
391
2024*
3,200
648
2025*
4,430
896

 

  • 추정치는 증권사 리포트(예, 유안타증권, IBK투자증권 등) 및 전년 성장률을 참고하여 산출함.

 

2. 산일전기의 주요 매출처 – 국가별

최근 자료(예, 2024년 3분기 기준 수출 비중 자료 등)에 따르면 산일전기의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이 약 84–85%에 달하며, 국가별 매출 비중은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국가
매출 비중 (%)
미국
52.1
인도
24.4
스페인
13.0
일본
2.1
기타
8.4

 

  • 2024년 3분기 자료에 따르면 미국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인도, 스페인, 일본 등이 뒤를 잇는 것으로 나타남.

3. 산일전기의 주요 매출처 – 고객사(회사)별

여러 증권사 및 리서치 리포트(예, 데일리인베스트, 흥국증권 등)에 따르면 산일전기는 전력망 및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다음과 같은 글로벌 고객사와 장기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객사(회사명)
거래 품목 및 특징
주요 국가/지역
Southern Company
전력망 인프라용 변압기 공급
미국
Duke Energy
전력망 인프라용 변압기 공급
미국
PG&E (Pacific Gas & Electric)
전력망 관련 변압기 공급
미국
General Electric (GE)
특수 변압기, 풍력 발전용 변압기 공급
미국 (글로벌)
TMEIC
특수 변압기(도시바·미쓰비시 합작) 공급
일본/국제
Siemens
전력망 솔루션, 변압기 관련 제품 공급
독일/국제
도시바 & 미쓰비시
특수 변압기 및 전력 솔루션 공급
일본

 

  • 산일전기는 국내외 전력 인프라 사업자 및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의 장기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주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시장에서 강한 수요를 보이고 있음.

 

종합 해설

  • 순이익률 추이:

– 2021–2022년에는 당기순이익이 매우 낮은 편이었으나, 2023년부터 급격히 개선되어 18% 이상의 순이익률을 기록하였으며, 2024~2025년에는 약 20% 수준으로 안정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 매출처 분석:

– 산일전기의 전체 매출의 약 85%가 수출을 통해 발생하며, 미국이 52%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주요 고객사는 미국의 대형 전력회사(Southern Company, Duke Energy, PG&E)와 글로벌 에너지 및 전력 솔루션 기업(GE, TMEIC, Siemens, 도시바/미쓰비시)로 확인되어, 안정적인 해외 수주 기반을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재무성과와 주요 매출처 분석을 종합하면, 산일전기는 향후 증설 효과 및 해외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굉장히 좋은 설명을 내놓았다. 이 정도면 주식투자 할 때, 일일이 재무재표를 뒤지지 않아도 될 정도의 수준이라고 느꼈다. 어느정도 거시적인 아이디어와 검증을 통해 수정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이다.

위의 결과를 기반으로 덧붙이자면, 환율이 매우 많이 올랐기 때문에 수출 비중이 큰 산일 전기의 경우 매출이 더 극대화 될 것이고, 공장 증설이 이미 끝나 투자금 반영이 되어있으므로 올해 2025년 매출의 당기순이익은 더 크게 1,000억원이 넘지 않을까 예상한다.

 

자, 그럼 이제 마지막 질문을 던져보자. 그래서 사야해? 말아야해? 질문이다. 이번 워딩은 "합리적", "객관적" 이다

CHATGPT의 마지막 답변(무료버전,검색/논리적설명 옵션 선택함)

여러 증권사 리포트와 재무자료, 공시자료를 종합해보면 산일전기는 최근 몇 년간 급격한 매출 및 수익성 개선과 함께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견고한 수주 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성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됩니다. 아래 객관적인 근거들을 참고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재무성과 및 성장성 개선

  • 매출 및 수익성 급증:

산일전기는 2022년부터 전년 대비 80% 이상의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이며 2023년에는 2,145억원, 2024년 추정치로 3,200억원, 2025년에는 약 4,43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시에 당기순이익률은 2023년 18%대에서 2024년 이후 20%대 수준으로 개선되었는데, 이는 기존의 낮은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된 결과입니다.

– 이러한 재무 성과는 외국인과 기관의 대량 매수로도 이어졌으며, 증설 효과와 해외 수주 확대에 따른 성장 모멘텀이 뒷받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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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낮은 밸류에이션 및 투자자 심리

  • 낮은 PER:

산일전기의 PER이 약 8.2배 수준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같은 전력장비 업종 평균 PER(예: 업종 PER이 66배 내외로 제시되는 경우와 비교하면) 대비 매우 낮은 수치입니다. 이는 시장에서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이나 수익성 개선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여러 증권사(예, 흥국증권, DS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등)는 산일전기의 2025년 매출 성장 전망과 함께 목표주가를 79,000원에서 92,000원 수준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예: 최근 거래 기준 약 72,000원 내외) 대비 충분한 상승 여력을 보여 매수 매력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3. 미국 시장의 강력한 수요 및 주요 고객 기반

  • 미국 매출 비중 및 주요 고객:

산일전기의 전체 매출 중 약 80% 이상이 수출에서 발생하며, 그 중 약 52% 이상의 매출이 미국에서 발생합니다. 미국 내에서는 노후 전력망 교체, 인프라 확충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에 따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주요 고객사로는 Southern Company, Duke Energy, PG&E 등 미국의 대형 유틸리티와, GE, TMEIC, Siemens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포함되어 있어 장기적인 수주 기반이 안정적으로 확보되어 있습니다.

 

4. 종합적인 투자 의견

  • 긍정적 측면:

– 급격한 매출 성장과 당기순이익 개선

– 미국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의 견고한 수주 기반

– 낮은 PER 등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 증설 효과와 리쇼어링 등 정책적 요인에 따른 성장 모멘텀

  • 주의할 점:

– 해외 수출 비중이 높아 미국 및 글로벌 경제 상황, 정책 변화에 민감할 수 있음

–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 및 외부 리스크(예: 경기 둔화, 인플레이션 등)에 따른 조정 가능성

종합하면, 산일전기는 현재 주가가 향후 성장 기대치와 수익성 개선, 그리고 미국 내 강력한 수요 기반 등을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합리적이며, 장기 투자 관점에서 매수할만한 매력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만, 외부 경제 및 정책 리스크를 고려하여 포트폴리오 내 분산 투자 등의 전략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가격에서는 매수할만 하다고 결론이 나온다. 딥시크 파동이 크다고는 하지만 AI 투자는 당연한 수순으로 흘러갈 것이고, 학습엔 GPU없으면 할수가 없으니까 당연히 써야한다. 딥시크는 결과적으로, AI 발전의 연비 향상이 급격히 시작되는 신호탄이라 보아야지 발전과 투자가 저하된다고 생각할 순없다. 게다가 주식투자에서 중요한 재무재표와 투자 여부에 대한 분석을 CHATGPT를 통해 이렇게 할 수 있을 정도면, 당연히 활용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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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로 거슬러 올라가서 비트코인이 신문에 나오기 시작한 시점이 2013년도로 기억한다. 그때 이게 도대체 뭐지? 하던 때고 그냥 포인트나 게임머니 수준으로만 생각하던 때였다. 그리고 2년뒤 2015년도에 비트코인이 1개당 1백만원이라는 가격으로 오르기 시작하며 다시 뉴스에 나왔다. 늘 비교되는 것은 튤립광풍이고 지금까지도 버블이라 불리우고 있다. 그리고 2024년 1 비트코인당 6천만원이 넘게 올라갈 줄 누가 알았겠는가? 2017년도에 본격적인 광풍이 있었고, 나 또한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을 매입했었다. 3개가 넘게 보유하다가 2천5백만원이 피크였고 매도하고 남은 것이 0.344개 인데 이걸 지금까지도 가지고 있다. 이더리움은 5.8개가 남아있다. 그리고 곧 비트코인etf 승인을 앞두고 있다

허무맹랑한 이야기지만 2015년도에 비트코인을 100만원, 이더리움을 100만원씩 사놓고 지금까지 보유한다면 비트코인은 2.83개, 이더리움은 1379개로 비트코인은 현재가 6000만원해서 1.7억원이고, 이더리움은 300만원으로 41억이 된다. 9년간 보유해서 말도 안되는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것이다.

2015년 10월 25일 당시의 가상화폐 시가총액

2017년도에 사서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어도 충분히 10배의 수익이 났겠지만, 가상화폐 시장의 특성상 그 누구도 안정성을 보장하지 않고, 단기적으로 수익을 올리려는 사람만 가득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유한 사람은 극소수 일 것으로 추정한다. 2017년 광풍 당시 그것이알고싶다에서도 취재를 했는데, 보유자가 리플을 그냥 가지고만 있었는데 계좌에 100억이 넘게 찍혀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리고 위의 코인에서 아직까지도 살아남은 코인은 1,2위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다. 가상화폐 이전 엔비디아는 단순 게임 그래픽카드 만드는 회사였지만 비트코인, 가상화폐 채굴에 사용되면서 급격한 성장과 주가가 급등하게 된다. 지금은 CHATGPT, AI로 인해 그 상승세는 멈출줄 모르는 상태고. 어찌되었든 지금까지도 가지고 있는 이더리움은 pow 방식의 채굴방식 작업증명에서 pos 지분보유 방식으로 바뀌었다. 업비트에서 이 스테이킹을 지원하여 보유하고 있는 이더리움을 전량 스테이킹 하였다

 

상단 메뉴 스테이킹을 클릭한다.

그럼 스테이킹 가능한 코인의 종류가 나오고 이더리움을 선택한다.

이더리움의 현재 보상율이 나오고 스테이킹할 수량을 입력하고 신청한다

신청하고 나서 보니 이게 바로 스테이킹이 되는게 아니라 대기하다가 이더리움을 모아 블록체인에 올리는 방식으로 몇일 걸린다. 하는 김에 결제에 쓴 솔라나도 스테이킹 되길래 같이 넣어두었다.

이더리움은 10월부터인가 스테이킹을 해두어서 지금 0.05 이더를 보상받았다..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계속 스테이킹 해서 놔둘 것으로 생각된다.. 아래는 스테이킹 내역으로 하루당 정산 수량을 확인 가능

 

한창 광풍이던때 채굴기도 만들어서 모네로도 채굴해 보고.. ICO도 해보고.. 스캠도 당해보고 이것저것 실험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지금도 마이이더월렛에 지갑이 있어 남아있는 소량의 토큰들이 있다. 그리고 2021년도에 또 한번 광풍이 몰아닥쳤고. 이 일이 반복된다는 것도 정말 기가막힐 노릇이다... 또 한번 시작될까? 아니면 튤립이 될까?

 

그나저나 코인을 보유한지 벌써 7년전이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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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다시 급등을 시작한 2021년 이후 3년만에 5만달러를 돌파했다. 당연하다. 왜냐하면 비트코인은 늘 그래왔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시장에서 뉴스에서 뭐라한들 오르게 되어있다. 점점 사용량은 증가하고 있으니까. 비트코인은 최초 개발자이자 발행자인 사토시 나카모토가 없어진 이후로 시간이 지나며 오히려 리스크가 아닌 장점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 누구도 발행 갯수, 채굴 방식, 개념 자체 등이 변경 할 수도 없고 할 일도 없기 때문이다. 이걸 보완한다고 포크된 다른 코인들은 모두 나락으로 갔다.

https://coinmarketcap.com/

 

Cryptocurrency Prices, Charts And Market Capitalizations | CoinMarketCap

Top cryptocurrency prices and charts, listed by market capitalization. Free access to current and historic data for Bitcoin and thousands of altcoins.

coinmarketcap.com

 

현재 빗썸에서는 1BTC 6700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참고로.. 코인마켓캡에서의 비트코인시세를 로그 차트로 보면 항상 상승 추이에 가깝다.

.

예전 2017년 급등 때 작성된 유명한 스크린샷이 하나 있는데.. 바로 아래 차트이다.

2021년 작성된 로그 차트로 보았을 때 비트코인 분석의 글

 

Analyst: logarithmic chart shows Bitcoin is on track for $50,000 by 2021 (cryptoslate.com)

 

Analyst: logarithmic chart shows Bitcoin is on track for $50,000 by 2021

Prominent Bitcoin and cryptocurrency analyst Willy Woo recently shared a logarithmic price chart of Bitcoin created by a technical analyst known as Awe and Wonder that suggests the dominant cryptocurrency is on track towards gradual recovery. The chart, wh

cryptoslate.com

 

 

2021년 때 보유하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아직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물론 이더리움은 POS로 바뀌면서 스테이킹으로 전환하였다는 점만 다르다. 더 사지고 않고 팔지도 않는 상태로.. 비트코인이 1억 갈지는 모르겠지만 간다면 비트코인은 3300만원, 이더리움은 천만원은 안갈것 같고 500만원정도로 2500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

투자를 그렇게 오래 했어도 주식 저 정도 수익률은 거두어 본 적이 없다. 하나 6루타를 친 것이 지금의 네이버의 전신인 NHN 정도고.. 지금도 주식으로 10루타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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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2024년 1월 17일자 윤석열 정부의 금융정책방안이 발표 된 바 있다.

 

이 발표가 나오고 나서 뒤늦게 1월의 마지막주 부터 저 PBR 주들의 주가 상승이 급격히 올라가기 시작했다(매우 오랫동안 오르지 못한 저PBR 주들..)그간 오르지 못한 한이라고 풀려고 하는 것이었을까?

주 기사들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기대로 인한 주가 상승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하고 있다. 그렇다면 저번 1월 17일 발표한 자료를 다시 살펴보자. 해당 내용은 금융정책방안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분명 기업가치보다 낮게 평가되는 현상을 극복하고 시창평가를 제고할 수 있도록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나와있다. 세부내용은 2월달 내 발표한다고 하니 아래의 1분기 중 발표한다는 일정에 맞추는 것으로 보인다.

정말 오랜만에 코스피가 2600을 터치했고, 정말 백만년동안 오르지 않던 저bpr주 들이 상승을 견인했다. 아직 하겠다고 했지 세부내용이 발표되지 않은 이 상황에서 오르기 시작했다. 이런 분위기는 보통 일시적으로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몇개월간 오르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왜 그러냐면 곧 시행할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미 알 사람들은 알고 있다는 반증임을 보여준다.

 

아래 그나마 객관적으로 해당 정책에 대해 평가한 전인구경제연구소의 영상을 링크한다. 정부의 정책은 같이 탑승해야하는 것이지 절대로 반대로 가선 안된다.. 주식은 흐름이니까..ㅋㅋ

https://youtu.be/C8xi2fUK1mY?si=nUI-fUd85JMABzF8

 

어찌되었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당연히 좋고. 4월 총선도 있으니 해야할거고. 이해관계라는 건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그리고 언제 우리나라가 정책들을 철저히 준비해서 했던가? 빨리 시행하고 처리하고 빵꾸 메꾸고 이렇게 발전한 나라인데..그것이 장점이자 단점이고 ㅋㅋㅋ

 

솔직히 기업들에게 압박을 강하게 가했으면 한다. 주가관리 자체도 안하고 유보금, 보유자산 조차 자기네 회사 소유라고 주주들을 워낙에 등한시 하는 기업이 우리나라에 너무 많으니까.. 이번 기회에 바꾸어 버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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