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를 이용해 자카르타 국제공항 3 터미널에 있는 ANARA 호텔을 예약했다. 그런데 아고다는 저렴한 대신 환불 불가(날짜 변경안됨)로 판매하는데 예약을 하고 보니 호텔 날짜를 하루 늦게 선택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걸 뒤늦게 다음날 깨닫고 날짜 변경에 성공한 내용을 공유하려고 한다..ㅠㅠ


4월 16일 ANARA 호텔을 예약하고 나서 다음날 예약 확인 메일을 보니까, 어 5월 25일이 수요일이 아니었던가? 하면서 보니 목요일이었다

게다가 저렴하게 한다고 환불불가 상품을 선택해 버렸기 때문에 취소를 하면 9만원 가량이 날라가는건데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아고다 고객센터는 전화통화가 어렵고 메일로 성공했다는 사례를 봐서 메일을 보내보았다.

 

일단 예약한 호텔과 아고다에 예약증을 첨부해서 같은 메일을 발송하였다

 

그러고 나서 먼저 아고다에서 회신이 왔다

아니 환불불가에 무료취소 여부만 확인 해줄 수 있단다..

안되는건가..? 그리고 곧 호텔에서 메일이 날라왔다

내용을 보니 자기네들은 바우처만 받으니 아고다에 직접 문의해 보란다. 그리고 호텔사이트에 가보니 왓츠앱 아이디가 있어서 추가해서 문의해보니 마찬가지로 같은 대답을 했다. 아고다메일이 한글로 회신 왔으니 해당 사항을 첨부해서 다시 아고다에 메일을 넣어 보았다

왓츠앱으로 호텔측과 연락한 대화내역을 캡처하여 아고다로 다시 메일을 발송했다

 

호텔은 허용이 된다는 뉘앙스인데.. 아고다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내용을 포함해 보내보았다.

그런데 아고다에서는 스팸메일같은 응답을 보내왔는데 취소 후 재 예약해야한다는 답변을 보내왔다, 그래 그럼 무료취소는 가능한거야? 회신 메일을 보내보았다

 

그리고 안된다는 메일이 다시 돌아왔다

안될건데 왜 문의하라는 거야!!

그래서 열받아서 영문메일을 작성했다.. 호텔은 된다는데 왜 안되는 것이냐.. 취소한다는 것도 아닌데.. KR 고객센터가 아니라 AGODA 고객 센터로 호텔 측 메일 내용을 함께 첨부해서 보내보았다.

 

 

 

다시 한번 아고다 본사 고객서비스 메일로 발송해 보았다.

 

 

이 메일을 아침에 보내고 나서 2시간 뒤에 알지 못하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받아보니 인도식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대화를 나눠보니 아고다에서 전화했다. 날짜변경을 요구했지 않느냐? 호텔에서 가능하다고 한다 날짜 변경을 정말로 원하는지 물어보았다. 그래서 하루 변경이 맞다고 하고 확인하고 추가금이 든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 뒤에 환불절차를 진행하려는데 인도식 억양이 듣기가 조금 어려워(내가 잘 못들음ㅠㅠ) 하니 한국 고객센터에서 환불 절차 전화를 줄거라고 하고 기다렸다. 그뒤 2시간 후에 다시 전화가 왔고 추가금(1만3천원) 가량을 하고 날짜 변경에 성공했다.

 

날짜가 25일에서 24일로 무사히 변경되었다ㅠㅠ

날짜 변경에 약간의 추가금은 발생했지만, 취소해서 전액을 날리지는 않게되어 다행이었다. 아고다에 날짜 변경을 물어보는 것과 동시에 호텔측에도 메일을 보내서 변경 문의를 해보고.. 해당 답변 메일을 첨부해서 보내서 변경을 할 수 있었다. 적어도 한달 정도의 기간은 있는 상태라서 변경은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몇번의 메일 오고 간 뒤에야 변경을 할 수 있었고.. 해당 내용을 공유해 본다.. 무작정 변경을 요구하는 것보다, 호텔 측과의 컨텍도 중요하고, 해당 내용을 근거로 보내줘야 수용해서 변경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아고다 고객센터에서 전화를 줬고, 한국 아고다에서도 연이어 전화해서 처리를 해준 것 보면 그래도 글로벌 시스템을 갖추고 운영하고 있는 회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론 예약 할 때 날짜 잘 봐야지...ㅠㅠ


 

 

 

수원을 다녀오면서 집으로 오는 길에 아내가 피자를 먹고 싶다고해 찾아보니 역시나 할랄 피자점은 유일하게 이태원에 있었다. 피자버거플러스라고 3번 출구 쪽으로 나와 쭉 올라오다보면 보광초 옆에 위치하고 있다.

이미 구글에서는 할랄 피자버거집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시간이 조금 늦은것 같아 열었나 확인차 전화해 봤더니 사장님이 한국어도 잘하셨고 11시까지 하신다 함

가게 전경은 아래와 같은 모습이다

바로 건너편에 보광초등학교가 있었다

가게를 들어서자 마자 튀르키예 노래를 들을수 있었다ㅋㅋ아 사장님과 직원이 터키사람이시구나. 이야기도 터키어로 하고 계셨음...예전엔 몰랐을텐데 튀르키예로 신혼여행 갔을때 렌트한 차에서 라디오 하루종일 들어서 듣자마자 알았다ㅋㅋ

보니까 햄버거 맛집이길래 햄버거 맛도 궁금하긴 했지만 다음번에 맛보기로 하고 콤비네이션 피자 라지인데 아내가 올리브를 싫어해 올리브 없이 주문했다. 배민 주문 많이 들어오고 있었고.한국어 가능한 남자 사장님이 만드느라 바쁘고 카운터직원은 영어와 터키어만 가능 했다

콤비네이션피자 라지 가격은 2만1천원. 도미노 라지 할인가격 수준이라 보면 된다

픽업 후..... 한조각은 받자마자 먹어치웠다ㅋㅋ

집에 가져와서 먹었는데.. 와우 생각보다 엄청 맛있네?? 기본기에 충실하고 도우도 얇고 맛있다. 동네 여느 피자집과는 비교가 불가하고.. 모짜렐라 치즈가 우리나라게 아닌것 같다.. 맛있네 아내가 배고파 허겁지겁 먹다가 사진 찍어서 한조각이 비고 한입 베어물은걸 제자리에 놓느라 삐뚤삐뚤하다ㅋㅋ 좀 식어서 그래보일지 몰라도 맛있었고 즉시 나온 상태는 더 맛있다

상당히 맛있으니 추천한다... 버거도 상당히 기대됐는데 현지에서 몇번 먹어봤던 바 케밥등 버거 스타일의 요리가 많다보니 상당히 맛있었다. 피자도 이 정도면 매우 훌륭하고 늦은시간임에도 할랄 패스트푸드를 찾는 외국인들이 오고가며 픽업하거나 식사했음. 배민주문도 꽤 들어왔었고.. 이태원은 외국인이 하는 작은 가게가 상당히 수준 높은것 같다.. 추천!!

 

 

#이태원 #햄버거 #피자 #할랄 #우사단동 #보광초 #피자버거플러스pb #할랄햄버거 #할랄피자

할랄 식당이 서울에서도 명동과 이태원에 집중되어 있다. 주로 아내가 음식을 하는데 평소 집에서 회사에서 먹을 도시락도 싸주고 저녁도 매번 해먹다 보니주말에는 외식을 하고 좀 편하게 있어야지.. 하며 이태원을 가서 마니스키친과 이드 레스토랑을 다녀왔다.

 

마니스키친은 분식 전문인데 할랄 인증된 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곳이다. 이태원 이슬람사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실제 가보면 무슬림 여행객들이 많이 와서 먹고 있었다. 3번 출구에서 포린푸드마트 지나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다.

 

 

먼저 이드 식당을 찾았는데 5~6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어서 식사가 불가능해 날도 춥고 출출하고 해 간단하게 떡볶이와 오뎅을 주문시켜 먹어보았다, 가격은 일반 분식점보다 약간 비싼 편이고. 많은 무슬림 사람들이 찾고 있었다. 맛은 한국과 비슷하다

먹고는 이슬람사원을 좀 둘러보고 이드 레스토랑에 갔다.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물론 외국인들에게 유명해 구글에서 찾을 수 있고 평점이 높다. 할랄 한식당이라 무슨 맛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가보았다. 주로 손님은 말레이시아 사람들로 보였고, 서빙 하는 분들도 말레이시아 유학생으로 보인다. 사장은 젊고 직접 조리를 하는 한국인이었다.

당연히 한국인들은 없다. 메뉴와 가격표를 찍질 못했는데 네이버 지도에서 나오는 가격은 너무 옛날 가격이고, 우리나라 식당 가격과 크게 차이는 없다. 10,000~15,000원 사이였고으로 치킨과 짜장면을 주문해 보았다. 참고로 치킨 포장이 된다. 22,000원

짜장면과 후라이드치킨을 주문했다. 역시.. 무슬림에게 후라이드 치킨은 소울푸드다 보니 항상 맛있다ㅋㅋ 그런데 짜장면은.. 뭔가 다르다.. 별로 추천하고 싶은 맛은 아니고. 아내가 궁금해서 주문해본건데 맛이 이상하다고 할정도면 맛있는 건 아닌 것으로...

식사를 마치고 나와 바라본 이드 식당과 건너편 옐오 치킨 모습

무슬림과 국제결혼을 해서 외식을 해야한다면 이태원, 그리고 명동에 할랄 식당이 집중되어 있으니 구글맵을 참고해서 찾아가면 될 것 같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안산에도 많아서 안산에도 많은 편이니 참고!

 

On the way home from Suwon, my wife said she wanted to eat pizza, so I looked it up, and it was the only halal pizza restaurant in Itaewon. If you go out of Exit 3 and go straight up Pizza Burger Plus, it is located next to Bogwangcho.

 

It was already famous on Google as a halal pizza burger restaurant. It seemed that the time was a little late, so I called to check if it was open, and the boss said that he spoke Korean well and that he would do it until 11 o'clock

The view of the store is shown below

Right across the street was Bokwang Elementary School

As soon as I entered the store, I could hear Turkish songs, ha ha, the owner and the staff are Turkish. He was also talking in Turkish... I wouldn't have known it before, but when I went to Turkey on my honeymoon, I listened to the radio all day in the car I rented and knew it as soon as I heard it ha ha

When I saw it, it was a hamburger restaurant, so I was curious about the taste of the hamburger, but I decided to try it next time, and it was a combination pizza large, but my wife didn't like olives, so I ordered it without olives. Baemin was getting a lot of orders. The male boss who can speak Korean was busy making it, and the counter staff could only speak English and Turkish

The price of the combination pizza large is 21,000 won. You can think of it as a Domino Large discount price

After pick-up..... As soon as I got a piece of it, I ate it ha ha.

I brought it home and ate it. Wow, it's so much better than I thought?? Stick to the basics, and the dough is thin and delicious. It can't be compared to any other pizzeria in town. I don't think mozzarella cheese is my country. It's delicious, my wife was hungry and eating in a hurry, and then I took a picture and the piece was empty, and the bite was put in place, so it was crooked, ha ha, maybe it was because it was a little cold, but it was delicious, and the state that came out immediately is even more delicious

It's quite delicious, so I recommend it... I was also looking forward to the burgers, but they were quite delicious because there were many burger-style dishes such as bar kebabs that I had tried a few times locally. The pizza is also very good, and even though it was late, foreigners looking for halal fast food came and went to pick up or eat. Baemin orders have also come in quite a bit. In Itaewon, the small shops run by foreigners seem to be quite high-quality. Recommendation!!

https://maps.app.goo.gl/zsoZzyS8pwXWFeWC8

 

이드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우사단로10길 15

★★★★★ · 할랄 음식 전문점

www.google.com

 

Halal restaurants are also concentrated in Myeongdong and Itaewon in Seoul. My wife usually cooks, but I usually pack lunches for work at home and make dinner every time, so I have to go out to eat on the weekends and be a little more relaxed. I went to Itaewon and went to Mani Kitchen and Eid Restaurant.

Mani Kitchen specializes in snacks and makes them using halal-certified ingredients. It is located directly across from the Itaewon Mosque. When I actually went there, there were a lot of Muslim tourists who came to eat. From Exit 3, go past the Foreign Food Mart and enter the alley on the left.

 

https://maps.app.goo.gl/qmJDp4mRWDQHAdnC7

 

Manis Kitchen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우사단로10길 36 1 층

★★★★★ · 음식점

www.google.com

 

 

 

First of all, I went to Eid Restaurant, but it was a break time until 5~6 o'clock, so I couldn't eat, so I was cold and hungry, so I simply ordered tteokbokki and oden, and the price is a bit more expensive than a regular snack shop. Many Muslims were looking for it. The taste is similar to that of Korea

After eating, we took a look around the mosque and went to Eid Restaurant. It's not far away.

 

Of course, it is famous among foreigners, so you can find it on Google and it has a high rating. It was a halal Korean restaurant, so I was curious about what it would taste like, so I went there. The customers seemed to be Malaysians, and the servers also seemed to be Malaysian students. The owner was a young Korean who cooked his own food.

 

Naturally, there are no Koreans. I couldn't take a picture of the menu and price list, but the price shown on the Naver map is too old-fashioned, and it is not much different from the price of restaurants in Korea. It was between 10,000~15,000 won, so I ordered chicken and jjajangmyeon. By the way, it is a chicken wrap. KRW 22,000

I ordered jjajangmyeon and fried chicken. Also.. For Muslims, fried chicken is soul food, so it's always delicious ha ha, but the salty scene.. Something is different. I don't really recommend it. I ordered it because my wife was curious, but it didn't taste so good that it tasted weird...

After finishing the meal, I came out and saw the Eid restaurant and the Yelo chicken across the street.

If you have an international marriage with a Muslim and need to go out to eat, halal restaurants are concentrated in Itaewon and Myeongdong, so you can refer to Google Maps to find them. There are a lot of foreign workers in Ansan, so there are a lot of them in Ansan, so please note!

 

 

인도네시아 입국 전에 전자 세관 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자카르타 또는 발리 공항에 도착해서 현장에서 PC를 이용해 작성 할 수 되어 있긴 한데, 가급적 먼저 사전 등록해서 QR을 발급 받으면 편하니 미리 해두도록 한다. 아래의 인도네시아 입국 관세 사이트 접속

Official Website Direktorat Jenderal Bea dan Cukai (beacukai.go.id)

 

1년전만 해도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다국어 지원을 하면서 작성함에 불편함이 없다. 아래 나와있는 대로 다 작성하면 됨.

동반 수하물 개수는 1로 표기하고, 배편이나 별도 보낸 것들은 0으로 작성하면 된다

가져오는 상품 정보 들에 대한 것 ..

인도네시아에서는 1인 1기기만 사용가능하도록 IMEI를 등록하는데 외국인 여행객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고, 장기 체류할 사람들의 경우에만 필요한 사항이다.

그리고 마지막 확인을 진행한다.

그럼 QR코드 생성이 되고 이걸 저장하거나 캡처를 해 덴파사르공항 또는 자카르타 공항 입국 시에 QR 코드를 찍고 나오면 된다

 

국제 연애 당시 인도네시아와 한국을 많이 오고 갔다. 대체적으로 직항이고 가장 저렴한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이라 이걸 많이 탔다. 대한항공도 몇번 타봤는데 가격은 더 비싼편인데 서비스는 아시아나와 동일하다. 성수기엔 아시아나도 비싼편이라 작년 여름휴가 때 아내의 추천으로 발리와 라부안 바조를 갈때 캐세이 퍼시픽을 이용해서 환승해서 갔다. 에어아시아와 비젯엣, 등 몇개 있는데.. 솔직히 좌석도 불편하고 기내식, 짐도 옵션으로 구매해야 한다. 아내는 환승행은 캐세이를 무조건 쓰라고 했다.

 

어찌되었는 캐세이 퍼시픽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Cathay Pacific | Book flights & elevate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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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처럼 인천과 발리를 선택한다. 예로 들어 비성수기인 3월 7일에 출발해서 13일 귀국하는 것으로 날짜를 잡았다.

위처럼 선택하고 검색을 누르면..

가격이 나온다. 이코노미로 20시간이 걸리고 453,800원!!

선택하면 옵션이 있는데 기본은 차이가 없고, 마일리지와 환불 수수료, 좌석 선택을 추가비용 없이 미리 할수있는 차이가 있다.

돌아오는 비행기도 선택할 수가 있는데, 추가 비용없는 것을 선택하거나, 시간에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변동이 있을 수 있는데 캐세이퍼시픽 발리 노선은 한국에서 가는건 19시고 돌아오는건 16시인 것으로 보여짐(평일)

동 노선 직항 대한항공은 왕복 80만원이다(여름이 다가올수록 가격이 급격히 올라감)

거의 두배 가량 차이가 난다. 비성수기라 그렇지 성수기엔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이 문제다.. 사실 성수기라도 저렴하게 가는 방법은 자카르타행 비행기를 타고 자카르타에서 발리로 가는것이 제일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다. 직항은 가루다도 있는데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면 마찬가지로 항상 비싸다. 자카르타에서 발리가는 노선이 많은데다가 왕복 15만원이기 때문에 환승의 부담과 시간이 넉넉하다면 선택 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리고 캐세이퍼시픽은 기내식에 무조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준다. 홍콩국적사라 무조건 홍콩에서 환승을 하는데, 홍콩국제공항이 환승하기에 엄청 좋은 구조로 되어 있다. 항공기에서 내려서 바로 환승해 출국장으로 이동하는 장소가 여러군데 있어서 편리했다. 그리고 대기하기에도 인천공항과 별반 차이가 없이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하고 와이파이도 무료로 매우 잘 되었다( =와이파이도 유료고.. 시트가 없는 곳들도 경험해보아서..ㅋㅋ)

이제 곧 한국 LCC 항공이 발리에 취항해 직항이 생길 거라곤 하는데 짐 포함하고 그러면 가격은 대한항공보다 좀 저렴한 수준이지 않을까 생각.. 그렇다해도 다들 가는 여름 성수기엔 왕복 200일건 뻔하다. 아래 기사 링크를 참고!

 

'발리 여행 싸게 가자'…LCC, 한~인니 황금노선 노린다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발리 여행 싸게 가자'…LCC, 한~인니 황금노선 노린다

[BY 뉴스핌] LCC업계, 인니 노선 확보 격전 예고LCC 진입에 항공권 가격 인하 효과 기대 한국과 인도네...

m.post.naver.com

 

 

 

인도네시아 방문 계획이 있어 비자를 발급받았는데 약간 달라져서 정리해 본다. 일단 아래사이트 회원 가입이 필요하니 안한 분들은 바로 가입 진행!

https://molina.imigrasi.go.id/

 

The Official Indonesian e-Visa Website

Indonesian e-Visa, This application is used for the issuance of e-Visa for foreigners who will enter Indonesia

molina.imigrasi.go.id:443

 

 

2023년도에 발리를 방문 했을 때에는 인도네시아 도착비자만 발급받아도 되었지만 지금은 발리 관광세가 시행중이다. 따라서 발리를 가더라도 인도네시아 비자는 무조건 발급받아야 하며, 발리관광비자 또한 받아야 한다

비자 발급 전 사전 준비 자료

출처 입력

  1. 여권 이미지파일
  2. 여권 pdf 파일
  3. 증명사진 이미지파일
  4. 한국 귀국 티켓(항공사티켓) pdf 파일
  5.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

 

가입을 하고, 파일들을 준비 했다면 마찬가지 위의 비자발급사이트에서 홈페이지 접속 하고 로그인 한 뒤에 APPLY 버튼을 누른다

방문 목적을 정하는데 아래와 같이 선택하면 된다.

비용과 체유 기간에 대한 정보가 나오며 APPLY 선택

그뒤 여권과 증명사진을 업로드 한다, 이 때 올리는 파일은 이미지파일이다

올바른 이미지를 업로드 한 뒤 진행하면 MRZ Success 라고 나타난다

내 이름과 기본 정보들을 확인한다. 태어난 장소는 난 서울로 적었음

머물 호텔명을 적는다. 환승을 위해 머물 호텔명을 기재함 postal code는 구글 지도에서 호텔명을 검색하면 나오니 참고

그리고 여기에서는 여권과 항공권 티켓을 pdf 파일로 첨부해야 하니 주의!

정상적으로 첨부를 하고 넘어가면 확인 란으로 넘어 갈 수 있다.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자동으로 입력된 생년월일과 여권 발급일, 여권 만료일의 숫자가 잘못 입력되므로 반드시 확인해 올바르게 수정하고 진행한다

save를 한 뒤 진행하면 visa application 화면으로 전환되고 submit을 클릭한다

그 뒤에 아래 체크박스 transaction number를 클릭한다

그러면 결제 페이지로 이동되어 신용카드 결제 정보들을 입력해 준다

결제가 올바르게 진행되면 영수증이 나타나고

그 다음 batch application에서 evisa 버튼이 나타나 이를 누르면 evoa를 파일을 볼수 있다. 이제 이 페이지를 인쇄하거나 파일로 가져와 입국 심사에서 보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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