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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인도네시아를 가게되면 도착하는 공항은 자카르타 국제 공항 터미널3 이다. 자카르타 공항은 3개가 있는데 터미널1, 터미널2 그리고 국제공항인 터미널3가 있다. 터미널 1,2는 인도네시아 내국선만 운행 중이며, 국제 노선은 터미널3에만 있다. 물론 내국선도 있다. 그래서 자카르타에서 족자, 파당, 발리, 바탐, 스마랑,파푸아,라부안바조 등으로는 항공기는 터미널 1,2,3을 이용해 갈 수 있다. 터미널3는 가루다나 시티링크 등의 고가 항공기 등이 운행하고 1,2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바틱, 수퍼에어제트,라이언에어등이 있다.

 

터미널 1,2,3 간에 이동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 택시,스카이트레인.셔틀버스가 있다. 스카이트레인과 셔틀버스는 무료인데 택시는 호객으로 비용이 더 발생될 수 있으니 참고 할 것

 

일단 자카르타 터미널3에서 셔틀버스 탑승은 출국장 3번 게이트 앞에 있다

 

3번 게이트 바로 앞에서 확인 가능하고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30분 마다 한대씩 온다고 하는데 보다보면 저렇게 FREE 라고 적힌 셔틀버스가 도착한다.

자카르타공항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 1,2,3 터미널을 모두 이동 가능한데 기사가 사뚜(satu) 라고 외치면 1번 터미널, 두아(dua) 라고 외치면 2번 터미널, 띠가(tiga) 라고 외치면 3번 터미널이다.

 

주의할 점은 사람이 많이 탑승하고 복잡하거나 그러면 기사가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기사님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보통은 캐리어까지 넣을 수 있게 화물칸까지 열어 주고 친절하나, 늘 그런건 아니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스카이트레인이 가장 규칙적이고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다. 터미널3에서 스카이트레인 탑승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1층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탑승하면 G층은 입국장으로 택시, 버스 등을 이용 할수 있다. 1층이 한층 위로 스카이트레인이 탑승가능하고 2층이 출국장 이다.

에스컬레이터로는 이렇게 이동 할 수 있다.

1층에서 스카이트레인이 들어오고 탑승이 가능하다. 좌,우 있는데 가리지 않고 타면 된다.

깨끗하고 쾌적하다. 터미널1,2,3간 이동하는데 스카이 트레인이 제일 빠르고 좋았다. 이동하기도 편했고..

아래는 스카이트레인의 노선도 이다.

터미널3에서 탑승하면 터미널2-> STASIUN KERETA BANDARA->TERMINAL1으로 이동되고, 터미널 1에서 탑승하면 반대로 이동된다. stasiun kerata bandara는 jakarta 시내로 이동가능한 기차를 환승 할 수 있는 지점이다.

주의할점은 스카이트레인 운행시간은 밤9시 까지라는 점이다. 터미널3 기준으로 오후 9시 까지고 이 이후는 운행하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해서 짐을 찾으면 밤 9시가 넘으니 참고!!

 

*2024-11-26 추가사항

누군가 오늘 자카르타 스카이트레인 운행이 오후 9시에서 자정 12시까지로 연장되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아내에게 확인해보니 정말 올 7월부터 바뀌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방문했던 시점인 2024년 4월까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하지 않습니다. 지금 한국에 살고 있어서..ㅋㅋ 제가 2020~2024년도 자카르타를 많이 다녀왔는데 스카이트레인 시간표는 자정까지였거든요. 이제야 다시 복귀된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만약에 운행 안하면 터미널간 이동은 셔틀버스를 이용하시고, 도심으로 이동시에는 그랩이나 고젝을 이용하시면 15만~20만 루피아 사이로 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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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내와 함께 일본여행을 다녀오면서 매번 인천공항 버스를 이용하다가 장기주차장을 사용해 보았다. 사용 기간은 8일!

먼저 요금을 알아보기 위해 인천국제공장 주차 사이트에 접속했다 주소는 아래와 같다. 내가 주차할 곳은 제1여객터미널 주차장이이었다

요금은 1일 9천원으로 8일 예정이라 7만2천원 정도 나올것이라 예상 되어 주차하기로 하고.. 주차장 자리를 확인해보았다.

아래처럼 네이버에서 바로 검색해서 몇대 여유가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공식 사이트에서도 확인 가능한데. 네이버 검색이 좀 더 보기 편했다.

 

 

1. 출국 주차하기

네비게이션에 인천공항 제1터미널 장기주차장으로 검색하면 바로 안내가 된다. 아침에 도착해서 살펴보니 이미 주차타워는 만석이었고, 주차 타워 앞에 있는 야외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아래 보다시피 대부분 주차 공간 외에 주차 가능한 부분에 차를 대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차가 워낙 많아 아래처럼 주차를 했다. 주차장입구에서 주차타워가 터미널 가는 입구와 가장 가까운데 갈수록 차들이 많아지므로 너무 가깝게 하보단 주차장 입구 약간 지나 주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주차타워 p1 측 야외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가면 된다

 

걸어내려가며 본 주차된 모습들

 

주차 후 걸어내려가면 요렇게 가야하는데 아래 지도처럼 주차 후 공항 터미널역 경유해 터미널안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터미널 1 출국장으로 도착하면 빨리 체크인 하러 가면 된다!. 사실 셔틀버스가 필요없다.. 기다리고 타는 시간에 캐리어끌고가면 그게 더 빨리 도착할 수 있음

2. 입국 후 출차 하기!

무사히 여행을 다녀와서 입국하면 일단 걱정되는 것이 차는 잘 있나? 인데..

입국하고 나면 1층 입국장에서 바로 나가지 말고 2층으로 올라가 공항철도 타러 가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공항철도 타러 가는 길과 장기 주차장 가는 길이 같다. 왔던 것의 역순이라 생각하면 된다.

의외로 공항철도 쪽에 시설들이 잘되어 있었다. 쉬는 공간도 있고 무슨 체험 공간도 있었고..

쭉 가면 장기주차장 출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장기주차장 지도도 확인 가능

그대로 나가서 내가 세웠던 위치로 이동하자. 나의 경우 동측주차타워 P1 기준으로 따라 올라갔음

장기주차장 입구 측, 타워 들어가기 전에 사전정산소가 있어 미리 사전정산했다.

차를 선택 후 정산. 6만9천원이 나왔다.

차를 가지러 가는 길에 비가 내려서 피할겸 주차타워를 경유해 갔다. 아래와 같은 모습

주차타워 옆에도 차들이 빼곡히 주차되어 있다.

무사히 차를 찾고 탈출!

 

 

*장기주차 요약*

1.장기주차장은 야외로 1일 9천원이다

2. 타워주차장은 거의 만석, 자리가 없지는 않으나 찾는데 시간이 걸린다. 야외 주차장엔 주차가능

3. 시간 여유를 두고 일찍 도착하자. 주차자리 찾고, 짐 내리고 터미널 출국장 가려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림

4. 주차하고 위치 사진은 필수로 촬영!

 

 

인천공항에 주차할 수 있을까? 하며 걱정을 많이 했지만 여행을 잘 다녀오고 나서 짐이 꽤 많았는데 너무나 편하게 와서 좋았다. 극성수기 같은 경우엔 아예 자리가 없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민은 되겠지만. 그것만 빼면 웬만하면 주차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터미널과 가장 가까운 단기주차장은 1일 주차비가 24,000원이므로 착각해 주차하면 안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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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 접속 후 언어를 한글로 변경 가능하다.

사용언어를 한글로 바꿀수 있다. 변경 하고 나서 일단 회원가입을 먼저 진행하자

회원가입 후 언어를 한글로 바꾸면 검색어도 한글로 입력해야 한다. 출발지와 도착지 지역명을 한글로 입력한다

탑승하고자 하는 날짜에 지역으로 이동하는 버스가 모두 검색 된다. 그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선택 후 승차역과 하차역, 그리고 인원 수 등의 정보를 입력한다

그리고 한번 더 예약 내용을 확인 한다

그 뒤 결제를 진행할 수 있고, 신용카드를 이용해 결제 후 좌석 선택이 가능하다

 

 

 

결제 후 아래처럼 모바일 탑승권이 등록한 이메일로 날라온다. 이 탑승권을 승차하는 곳에서 제시한 뒤 탑승이 가능하다. 그리고 다시 my page에서 내 예약 내용을 확인 할 수도 있으니 참고!

 

도쿄에서 카와구치코를 가기 위한 코소쿠버스 사이트를 통한 예약 방법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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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을 보기위해 가와구치코에서 머무른 뒤 신칸센을 타고 교토를 가는 일정을 잡았다. 신칸센을 타고 교토를 가려면 그나마 가까운 미시마역에서만 탑승이 가능하다. 가와구치코에서 미시마는 고속버스 예약이 필요해 찾아보니.. 세키토리 라는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일본은 고속버스 라인에 따라 사이트를 달리 예매를 해야 했다.

고속 버스 예약 서비스의 SEKITORI(세키토리)

 

고속 버스 예약 서비스의 SEKITORI(세키토리)

【후지급행 공식】후지산・후지5호・ 후지큐 하이랜드 발착의 고속 버스를 간단 예약. 좌석 지정이나 유익한 할인에도 대응.

sekitori.jp

 

기본 언어가 일본어인데 상단의 언어 선택을 통해 한국어로 변경할 수 있다.

일단 회원가입을 진행하자

가입은 메일과 성별 전화번호로 가능하다

 

조회 예약을 통해 야마나시현 후지오호 후지큐 하이랜드를 선택하자. 출발하는 곳을 나타냄

 

그리고 도착역을 나타낸다. 미시마지역

 

그 뒤 날짜를 선택하면 아래쪽에서 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나타난다.

 

나의 경우 가와구치코역에서 미시마로 가는 첫번째 버스를 선택했다. 같은 시간에 출발하는 2대의 버스가 있고 어떤 것을 선택해도 상관 없어 보인다. 요금은 인당 2천엔

 

선택 후 탑승인원수를 확인하고..

 

좌석을 선택 할 수 있다.

 

그뒤 내용을 확인하면 주행거리와 시간, 그리고 위약금에 대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한글로 엄청 잘 나와 있어 예약엔 문제가 생기지 않은듯..

그 다음 결제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것이므로 적절히 선택한다

무난하게 카드번호와 아래는 영문 이름, 그 다음 만료일, 보안코드 순이다

 

비자인지 마스터 카드인지 선택하고 나면 결제 은행을 선택 할 수 있게 되어있다. 나는 하나은행이라 하나은행 선택함

 

결제가 완료되고 나면 qr코드가 나타난다 스크린샷이 불가능이라 되어 있는거 보면 실시간으로 웹에 접속해서 보여줘야 하는 것 같다..

 

 

물론 세키토리 사이트를 가입했다면 로그인 후 내 예약번호를 확인 할 수 있다

 

의외로 찾기 힘들어서.. 정리해 보았다. 후지산을 보고 신칸센을 이용해 이동한다면 미시마역을 가야 할 것이므로 위처럼 고속버스 예매로 미시마로 가면 된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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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일본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일본대사관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었고, 지금은 대행업체를 통해 발급을 받는다고 해, 그중 일산에 위한 대사관공식 지정 업체가 있어 이쪽으로 연락을 진행해 보았다.

일본 여행을 위한 비자(사증) 발급 받기 :: 여러가지 삽질의 기록

 

일본 여행을 위한 비자(사증) 발급 받기

일본여행을 계획되어 있어 알아보던 바.. 뜻하지 않는 변수가 있었다. 한국인은 일본 여행 시 90일간 체유가 무비자지만 아내가 외국인이라 여행비자를 따로 발급받지 않으면 입국을 할 수없다.

walk-fast.tistory.com

 

투어타임의 이준우 차장님이었음. 바로 전화를 해보니 친절하게 전체적인 준비 서류에 대해 알려주었고, 블로그 주소를 보내주어 여기서 양식을 다운받아 서류를 준비하면 된다고 한다

아래의 2개는 직접 작성해야 하는 서류들이고, 그 외엔 발급받아 첨부하는 파일들이다.

외국인 아내의 단수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준비한 것은 아래와 같다

1. 일본비자 신청서

2. 관광비자체제예정표

3.외국인등록증

4.여권용사진(최근6개월 이내 촬영, 다만 투어타임에서 하얀색 배경에 촬영 후 제출 가능하다고해 갈음함)

4.혼인증명서

5.300만원 이상 예치가 된 예금잔액증명서(나의 토스은행 예금잔액증명서를 제출함,배우자 가능)

6.왕복항공권 예약표

 

이것들을 준비해서 투어타임사에서 알려준 메일로 발송하면

 

헤깔리거나 모르는것이 있다면 전화하면 상세하게 알려주고 문제가 생겨도 이준우 차장님이 해결방법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매우 좋았다. 그리고 신청 후 5일 만에 일본 비자가 발급 되었다.

 

발급만 되면 완료 된게 아니라 등록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발급이 완료된 파일을 열어 보면 아래와 같은데 여기서 이걸 카메라로 SCAN해 QR코드 인식을 시켜야 한다

 

QR코드로 찍으니 등록하는 페이지로 연결되고 여기서 단수 비자를 신청한 사람의 여권번호와 출생일을 입력한다

 

그럼 최종 일본비자 발급이 완료 된 것이고, 모든 절차가 끝나게 되었다.

 

일본비자의 경우 일본에서 입국 시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출국 시 일본 비자를 보여주고 확인이 되어야 출국 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일본비자는 대행업체로만 발급이 가능하며 한국인의 경우 90일 무비자라서 비자를 발급 받아야할 필요는 없지만 무비자 협정이 되어있지 않는 국가의 외국인 배우자나 일본 장기 체류시엔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런 경우는 대사관 직접 컨택이 안되므로 대행 업체를 통해야만 할 것이다. 고양시에 거주 하고 있어 방문할일이 있을까 싶어 가까운 투어타임사를 선택해 비자 발급을 진행했는데, 준비된 서류를 메일로 보내고 통화로만 발급이 완료되어 사무실 방문을 하지 않고도 원활하게 끝날 수 있었다.

 

특히나 나의 경우 비자발급은 아예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해보게 되었는데 투어타임사를 통해 원활하게 비자 발급을 할 수 있었다. 문제가 생긴 것에도 해결법이 있었고, 준비되지 못한 부분에도 가이드를 주어 만족했다. 고민되면 일단 전화를 해보는 것도 좋다

 

이렇게 일본 비자 발급 완료.. 그리고 투어타임 추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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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고 별 구경하기 좋은 때라 아내와 함께 갈 근교 천문대를 찾다보니 중미산 천문대가 있었다. 내가 거주하는 곳인 일산에서부터는 1시간 30분정도 걸리고. 예약을 보니 밤 늦은 시간까지 있고 해서 퇴근하고 저녁 먹고 같이 가 관측하고 밤 드라이브하고 오기에 괜찮겠다 싶어 중미산 천문대를 방문했다.

 

 
 

 

 

홈페이지에는 달 마다 관측 대상에 대한 공지사항이 올라와 있으니 참고!! 지금은 토성을 관측할 수 있고 카시오페아 자리, 백조자리, 페르세우스자리, 거문고자리, 안드로메다은하를 볼 수 있다.

저녁 10시 50분 관측이었고, 15분전에 도착했다. 중미산천문대에는 주차 안내원이 있었고 인원이 제한되어 있다보니 주차하는 것에 문제는 없었다.

일단 시작 전이라 대기 하는 카페? 홀 같은 곳으로 안내를 받고 카운터에서 예약자 명단을 확인하고 티켓을 나누어 줬다.

저녁 관측 시간대에 신청하신 분들이 대기 중이었음..

 

구름이나 날씨로 인해 관측을 하지 못하는 경우 다시 재관측 기회를 준다고 나와있었다.

내부 시설은 별자리부터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와 등 각종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구경이 가능했다.

 

시간이 되니 관리자가 사람들을 불러모아 밖으로 나가 관측 전 사전 별자리 교육을 위해 대교육실로 이동했고..

천문관측에 대한 소개와 우리 은하에 대한 기초 우주지식. 그리고 관측 가능한 별들과 행성에 대해서 교육을 했다.

 

한 30~40분 정도 교육을 받고 다시 나가 관측장으로 이동!!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건물의 옥상층으로 올라가면 관측이 가능하도록 천체망원경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별자리 위치들에 대한 설명을 레이저포인터를 이용해 설명을 해주었다. 교육에서 금일 관측한 별자리를 다행이 날씨가 좋다 그대로 매칭해서 볼 수 있었고 너무나 신기했다. 일단 북극성 찾는 방법을 바로 적용해 볼 수가 있었다ㅋㅋ

그리고 개별 자유롭게 준비된 망원경으로 관측을하고 스마트폰으로 별 사진 찍는 방법을 이용해 자유롭게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거나 관측을 하면 된다. 아래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밤하늘의 별!!

 

자유롭게 개별 관측이 어느정도 됐다 하면 관측 안내원들이 개별 스마트폰을 주면 망원경으로 행성을 촬영 해준다. 아래는 목성!

 

그리고 이건 토성이다. 고리를 볼 수 있었음ㅋㅋ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방법을 이용해 기념 사진촬영ㅋㅋ

2시간 까지는 아니고 약 1시간 30~40분 정도가 소요되었고, 계절에 맞는 별자리들과 행성을 관측 할 수가 있어 좋았던 것 같다. 오기전에 좀 찾아보니 특성 시기에 별자리를 보거나 유성, 행성을 보고자 하면 밤에 중미산에 사람들이 찾아와 별도로 하늘을 바라보며 관측을 하는 것 같았다. 가족, 커플 단위로 많이들 찾아왔고 당일로 왔다 갈 수 있는 천문대가 좋아서... 추천!

 


 

낮에 더 이쁘긴 했을 텐데 오고 가는 길에 밤에 차량이 아무것도 없는 북한강을 만날 수 있어 잠시나마 조용하니 한적한 밤 드라이브를 즐 길 수 있다.

 

 

 

#중미산천문대 #별자리관측 #토성 #목성 #북한강 #중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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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을 계획되어 있어 알아보던 바.. 뜻하지 않는 변수가 있었다. 한국인은 일본 여행 시 90일간 체유가 무비자지만 아내가 외국인이라 여행비자를 따로 발급받지 않으면 입국을 할 수없다. 그래서 일본대사관 사이트를 바로 찾아 보았다.

https://www.kr.emb-japan.go.jp/itprtop_ko/index.html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www.kr.emb-japan.go.jp

 

들어가보니 문의 전화가 워낙 많다는 메시지가 보인다..

 

대사관에 전화를 해보니 비자 관련 문의는 다른 번호를 안내하였고 연락하니 다행히 받았다. 외국인 아내의 경우 비자발급 대행 업체를 통해 연락을 해보라고 한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다고 해 찾아보니 있었다

 

아래 창을 내리면 비자 신청안내라는 칸이 있어 여기로 들어간다.

 

여기에서 조금 더 창을 내리면..

아래 별지 일람표 참조에서 대리신청 회사리스트를 확인 할 수 있다.

 

바로 링크를 걸어두었다. 일본대사관에서 직접 작성한 비자신청 대리 기관이므로 참고!!

https://www.kr.emb-japan.go.jp/what/visaagencylist.pdf

 

파일을 캡처하여 이미지로 첨부한다

이곳중에 한 곳을 선택하여 연락을 하니, 몇가지 서류들을 요구했는데 다음과 같다

1.여권사본

2.여권용사진

3.일본비자 신청서

4.여행체제예정표

5.왕복전자항공권

6.외국인등록증 앞 뒷면 사본 (f6일 경우 혼인관계증명)

7.은행잔고증명서(자유입출금계좌만, 300만원 이상)

비자 발급 소요기간 5~6일

일본관광비자발급비용, 단수 1인당 8만원

 

 

 

 

외국인 배우자와 함께 국외 여행을 떠나는 경우, 방문 나라의 비자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 한국의 경우 무비자 90일간 체류 가능하고 그 이상 체류 시엔 마찬가지로 별도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니 대사관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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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를 이용해 자카르타 국제공항 3 터미널에 있는 ANARA 호텔을 예약했다. 그런데 아고다는 저렴한 대신 환불 불가(날짜 변경안됨)로 판매하는데 예약을 하고 보니 호텔 날짜를 하루 늦게 선택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걸 뒤늦게 다음날 깨닫고 날짜 변경에 성공한 내용을 공유하려고 한다..ㅠㅠ


4월 16일 ANARA 호텔을 예약하고 나서 다음날 예약 확인 메일을 보니까, 어 5월 25일이 수요일이 아니었던가? 하면서 보니 목요일이었다

게다가 저렴하게 한다고 환불불가 상품을 선택해 버렸기 때문에 취소를 하면 9만원 가량이 날라가는건데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아고다 고객센터는 전화통화가 어렵고 메일로 성공했다는 사례를 봐서 메일을 보내보았다.

 

일단 예약한 호텔과 아고다에 예약증을 첨부해서 같은 메일을 발송하였다

 

그러고 나서 먼저 아고다에서 회신이 왔다

아니 환불불가에 무료취소 여부만 확인 해줄 수 있단다..

안되는건가..? 그리고 곧 호텔에서 메일이 날라왔다

내용을 보니 자기네들은 바우처만 받으니 아고다에 직접 문의해 보란다. 그리고 호텔사이트에 가보니 왓츠앱 아이디가 있어서 추가해서 문의해보니 마찬가지로 같은 대답을 했다. 아고다메일이 한글로 회신 왔으니 해당 사항을 첨부해서 다시 아고다에 메일을 넣어 보았다

왓츠앱으로 호텔측과 연락한 대화내역을 캡처하여 아고다로 다시 메일을 발송했다

 

호텔은 허용이 된다는 뉘앙스인데.. 아고다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내용을 포함해 보내보았다.

그런데 아고다에서는 스팸메일같은 응답을 보내왔는데 취소 후 재 예약해야한다는 답변을 보내왔다, 그래 그럼 무료취소는 가능한거야? 회신 메일을 보내보았다

 

그리고 안된다는 메일이 다시 돌아왔다

안될건데 왜 문의하라는 거야!!

그래서 열받아서 영문메일을 작성했다.. 호텔은 된다는데 왜 안되는 것이냐.. 취소한다는 것도 아닌데.. KR 고객센터가 아니라 AGODA 고객 센터로 호텔 측 메일 내용을 함께 첨부해서 보내보았다.

 

 

 

다시 한번 아고다 본사 고객서비스 메일로 발송해 보았다.

 

 

이 메일을 아침에 보내고 나서 2시간 뒤에 알지 못하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받아보니 인도식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대화를 나눠보니 아고다에서 전화했다. 날짜변경을 요구했지 않느냐? 호텔에서 가능하다고 한다 날짜 변경을 정말로 원하는지 물어보았다. 그래서 하루 변경이 맞다고 하고 확인하고 추가금이 든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 뒤에 환불절차를 진행하려는데 인도식 억양이 듣기가 조금 어려워(내가 잘 못들음ㅠㅠ) 하니 한국 고객센터에서 환불 절차 전화를 줄거라고 하고 기다렸다. 그뒤 2시간 후에 다시 전화가 왔고 추가금(1만3천원) 가량을 하고 날짜 변경에 성공했다.

 

날짜가 25일에서 24일로 무사히 변경되었다ㅠㅠ

날짜 변경에 약간의 추가금은 발생했지만, 취소해서 전액을 날리지는 않게되어 다행이었다. 아고다에 날짜 변경을 물어보는 것과 동시에 호텔측에도 메일을 보내서 변경 문의를 해보고.. 해당 답변 메일을 첨부해서 보내서 변경을 할 수 있었다. 적어도 한달 정도의 기간은 있는 상태라서 변경은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몇번의 메일 오고 간 뒤에야 변경을 할 수 있었고.. 해당 내용을 공유해 본다.. 무작정 변경을 요구하는 것보다, 호텔 측과의 컨텍도 중요하고, 해당 내용을 근거로 보내줘야 수용해서 변경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아고다 고객센터에서 전화를 줬고, 한국 아고다에서도 연이어 전화해서 처리를 해준 것 보면 그래도 글로벌 시스템을 갖추고 운영하고 있는 회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론 예약 할 때 날짜 잘 봐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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