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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에 소장과 금융거래정보제출명령을 신청하고 나서 8월 1일에 보정명령이 송달되었다는 문자가 와서 확인해 보았다. 전자소송에 접속해서 내 사건현황에서 해당 건을 열람해보니 그 중간 사이에 몇가지 사항들이 더 있길래 확인해 보았다. 우선 17일에 금융기관에 제출명령이 송부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7월 19일에 작성한 청구 취지 원인변경 신청서는 송달전까지는 5%만 이자를 청구할 수 있는데 잘못 작성해서 정정했던것이고.. 7월 25일에 금융거래정보 회신이 온 내역을 클릭하니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이게 첫번째 페이지이고 두번째 페이지에는 요청한 주소와 주민등록번호들이 회신되어왔다.

그리고 8월 1일 보정명령의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사실조회가 되었으니 주소를 정정해서 당사자표시정정 신청서를 작성하라는 것이었고.. 통보 비용을 납부한 다음에 영수증을 제출하라는데 송금 후 보정서를 작성해 확인증을 첨부하면 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당사자표시정정신청서에 첨부할 초본을 받기 위해 보정명령을 인쇄해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실조회를 통해 알아낸 주민등록번호화 보정명령서를 통해 피고의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은 뒤 스캔 해 둔다(스캔할수없다면 사진으로라도 정확하게 찍으면 됨)

 

내 사건보기에서 해당하는 사건번호 맨 우측 메뉴 우 클릭에서 "소송서류제출"을 누르면 바로 해당 소장에서 소장을 바로 접수 할 수 있는데 당사자 표시정정 신청서를 작성한다

소송 서류 제출을 클릭한다.

 

당사자표시정정 신청서를 클릭한다

 

 

작성은 그리 어렵지 않다.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으면 가장 마지막 변경주소를 입력해야 한다. 변경 하는것은 피고의 주소이므로, 기존 주소를 입력하고 초본상의 최종 주소로 변경해 정확하게 적어넣고 확인한다.

 

위의 사진은 원고로 되어있으나 반드시 피고로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작성 후 스캔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고 작성을 완료 하면 아래와 같이 볼 수 있다.

두번째로 법원에서 송달 보낸 보정명령에 농협으로 통보비용 납부 후 영수증을 첨부하라 하는데 이는 보정서를 작성해 첨부하였다.

 

동일하게 추가 서류 접수를 해 보정서를 검색 후 클릭 한다

보정서의 경우 별도 한글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첨부해 넣었으며 보정명령 목록에서 받은 부분 체크 후 작성한 보정서를 첨부하였다.

작성한 보정서는 아래와 같다.

 

그리고 영수증은 송금확인증을 파일로 첨부하였다.

 

이렇게 법원에서 송달된 보정명령을 순서대로 이행했다.

 

  1. 사실조회를 통해 송금한 계좌번호를 근거로 주소와 주민등록번호 확인
  2. 주민등록번호와 보정서를 통해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아 당사자표시정정 신청서 작성 제출
  3. 금융거래제출정보 제출 비용 납부 내용 보정서 작성 제출

이렇게 보정명령에 대한 대응을 완료하고.. 또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 친구(피고)의 주소지 확인과 주민등록번호 확보. 그리고 거주지 변화 정도를 알 수 있다. 8년전에 빌려줬던 돈이라 당연히 주소지는 이사간 상태였고 내가 모르던 주소였다. 그리고 해보니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주소지 확보가 가능하구나 싶었다. 일단 보정서 작성에 사용한 문서를 파일로 첨부한다. 시간이 걸리지만 차근차근이 진행이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참고로 이자를 잘못 표기하거나 청구취지 작성을 잘못해서 접수하면 의외로 법원에서 전화가와 수정을 해야한다고 해준다. 그리고 한번 끊기면 통화하기가 쉽지 않았다. 재판중이라고 하루종일 연결 안되는 경우도 있었고, 바쁜데 내 실수를 알려줘서 죄송스럽기도 해서. 몇번 그렇게 전화를 받고 난 뒤에는 작성을 몇번 더 확인하고 날짜가 맞는지 오타는 없는지 더 점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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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채무불이행 민사소송을 접수하였으나, 휴대폰 번호는 알지만 전화 받지도 않을 뿐더러 메시지, 카톡 모든게 안된다. 신호만 간다.나는 친구의 집이나 직장 정보가 특정할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를 알아내야 한다. 기다리면 분명 보정명령서가 오겠지만 송금한 계좌내용으로 금융거래정보 제출명령을 미리 신청해 놓아 빠르게 주소와 주민등록 번호를 확보하도록 하자.

 

순서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1. 민사소장을 접수 한다
  2. 제출된 소장을 근거로 금융거래정보 제출명령서를 제출한다
  3. 보정 송달이 있을 때 까지 기다린다...
  4. 보정서 송달이 오면 회신 온 주민등록번호로 보정서와 함께 행정복지센터(구 동사무소)를 방문해 초본을 발급받는다.
  5. 보정서에 적혀있는 사항들을 작성하고 제출 한다
  6. 다음 보정 송달을 기다린다.....

 

먼저, 전자소송 사이트에 접속 한후, 내 사건조회를 하면 소송접수된 사건이 뜬다. 우측 메뉴 "이동"버튼을 클릭해 소송서류 제출을 누른다. 반드시 내 사건에서 소송 진행 중인 건에서 소송서류 제출을 해야한다.

소송서류제출을 누르면 다양한 신청서들이 있는데 그중 "금융거래정보 제출명령 신청서"를 클릭한다

그러면 금융거래정보제출명령 신청양식이 나타난다. 보면 내가 접수한 사건번호가 나와있으며 이를 근거로 신청되는 것이다. 작성했던 민사소송 소장에서 피고인의 인적사항과 앞서 송금확인증을 받아 증거목록에 첨부했는데, 이 송금확인증에는 입금받은 은행과 계좌번호가 나와있다. 이 은행에 주민번호와 주소 회신 제출명령을 보내는 것이다.

위에 돈을 빌려간 피고인의 인적사항에 주민등록번호는 모르니 성명과 계좌번호를 적고, 대상기관은 은행명, 대상기관의 주소는 본점 주소를 넣는다. 보통 은행명을 검색하고 사이트에 접속하면 하단에 주소가 나와있으니 이를 이용했다. 검색을 지원은 하던데.. 여러 지점들이 죄다 나오길래 그냥 본점 하나를 찾아서 입력했다.

 

사용 목적과 거래 정보 내용등을 작성한다.

다 작성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농협은행에 입금했기 때문에 농협은행 주소를 넣었다.

사용 목적과 내용을 명확히 작성한다.

 

여기까지 민사소송 소장을 접수한 후 빌려준 돈이 입금된 피고인의 명의 은행에 금융거래정보 제출 명령으로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회신을 요청했다. 남은 것은 내 일을 하면서 기다리는 것이다. 가끔 접속해서 진행사항이나 변동이 없는지 하루에 한번 정도 확인을 하자. 보정명령서가 송달(문자가 옴)되면 2주 이내에 회신해야 하기 때문에 바쁘거나 무슨 일이 있어서 까먹으면 안된다. 이제 법원이 일을 프로세스에 따라 처리 할 것이고. 차근 차근 순서에 맞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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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친구에게 돈 200만원을 2015년도에 빌려준 후 1년 후에 갚겠다고 말한 뒤 무려 8년이 되가도록 갚지 않고 연락도 무시하고,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내가 결혼할 때 조차도 아무런 연락을 취하지 않은게 너무 괘씸해 전자소송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냥 연락을 가끔이라도 해서 조금씩이라도 갚겠다고,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해줬어도 넘어 갔을 텐데.. 대여금은 소멸시효가 10년이이라 그 이후엔 변제의무가 사라진다고 하여 지나기 전에 진행했다. 총 2건의 대여금 반환 전자소송을 진행했는데 하나는 완료되어 정리 차원에서 남겨보도록 한다.

 

대여금 소송을 할 것이고, 소장을 작성 제출하려고 한다. 전자소송 사이트가 잘 되어 있어 작성하면서 확인도 되고 임시 저장도 가능하기에 일단 먼저 사이트 접속을 해보자. 먼저 전자 소송 사이트를 접속 한다. 공동인증서가 필요하므로 꼭 준비해야 한다.

https://ecfs.scourt.go.kr/

 

대법원 전자소송

 

ecfs.scourt.go.kr

 

접속하면 위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공동인증서 등록절차가 있고 금방 할 수 있다.

 

그 뒤에 상단 서류제출 메뉴에서 민사 서류를 선택하고 소장을 선택한다.

당연히 당사자 작성하는 것이므로 당사자 작성을 클릭하고 넘어간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사건은 대여금 청구의 소 이다.

아래와 같이 선택하고, 소가를 대여금 액수를 적으면 된다.

 

소가옆에 소가 산정 안내 버튼을 클릭하면 인지액 계산 방법이 나와있다. 예를 들어 1백만원의 소가라면 (1,000,000*0.005)*0.9 이므로 4천원이 된다.

제출법원은 당연히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법원로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나는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므로 고양지원을 선택한다. 그리고 원고와 피고 정보를 입력하는데 원고는 내가 대여금 을 반환받기 위한 소를 제기하는 것이므로 나고, 돈을 빌려가고 갚지 않은 사람이 피고이다.

내 정보 가져오기를 하면 등록했던 정보에서 자동으로 가져온다.

위에 알맞게 작성하고 저장을 누르면 이렇게 원고,피고에 대한 이름을 볼수 있다.

그 뒤 가장 중요한 청구 취지와 청구 원인을 작성해야 한다. 나도 어떻게 작성하는지 몰라 도서를 찾아 참고해야겠다 싶어 "셀프 소송의 기술" 이라는 책을 빌려서 대여금 페이지의 내용과 양식을 내가 덧붙여 작성하였다. 도서관에 가서 빌려보거나, 한권 구매해 놓으면 좋다. 다양한 서식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틀이 되어 있다.

청구 취지는 아래와 같은 형태로 작성한다. 그런데 나도 잘 몰라서 무작정 어디서 본걸로 작성하니 법원에서 보정명령 요청 들어와서 실수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소장 부본 송달일 까지는 이자는 차용증 등으로 명시가 되어있지 않다면 5%까지 청구 가능하며, 송달일 다음 날부터는 최대 연 12%의 이자를 청구할 수 있다. 만약, 차용증을 작성해서 얼마 이자를 주겠다고 적혀있다면 송달일까지 해당 이자를 받을 수 있으니 이에 맞게 작성하면 되지만, 보통 친구끼리 돈을 빌려주는데 차용증을 작성하지는 않으니, 사실상 약속받은 변제일 이전까지는 이자가 0%고, 변제일 다음 날 부터 소장 부본 송달일까지 5%의 이자를 청구 할 수 있다. 송달 받은 다음부터는 이자가 12%로 청구 할 수 있다.

청구 원인도 아래와 같이 작성한다. 청구원인과 취지 입력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찾을 수 있간한데 광고가 많이 나오고. 도서관에서 법률 도서를 빌려 작성하는 것이 제일 좋다.

여기까지 신중하게 작성하자... 날짜부터 이자율까지 맞는지 확인하고, 임시저장하고 나서 빨리 작성할 필요 없이몇시간 후에, 또는 다음날 열어봐서 침착히 살펴보며 오타는 없는지 확인. 가능한 변경신청서를 작성하지 않는게 좋기 때문에....ㅠㅠ(내가 그랬음)

 

그 다음버튼을 클릭해서 넘어가면 입증 서류를 첨부할 수 있다. 내가 입금해준 입금 내역서 들을 첨부한다. 난 무조건 계좌 송금을 하기때문에 해당 은행의 송금확인증을 발급 받는다.

송금 확인증을 다운받고, 은행에서 발급받은 것은 스캔해서 첨부하였다.

그렇게 마지막이 작성 문서 확인인데, 작성한 문서가 자동으로 양식에 맞추어져 출력되어 확인해 볼수 있다. 제법 그럴싸하게 나와서 깜짝 놀랐다.

맞는지 한번 더 확인해 보자. 띄어쓰기. 날짜사이에 점을 찍고 정확히 띄웠는가? 이것 저것 나중에 보정서에 다시쓰라 이렇게 되어버리면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

 

그 다음 접수 후 소송비용 납부를 진행 한다. 소장을 접수하고 위에서 소가로 산정한 인지액과 소장을 송달할 송달료를 납부하면 완료 된다.

 

카드결제와 계좌이체는 수수료가 붙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소가가 그리 크지 않으면 문제가 없을텐데 소송액이 커지면 수수료도 커지므로 가상계좌 입금이 제일 낫지 않나 싶다.

 

완료하고나면 나의 사건관리에서 해당 진행 상황을 살펴볼 수가 있다

 

우측 메뉴에서 이동 버튼을 누르면 더 상세히 확인 가능하다

일단 제출 했으면 기다리자. 서류는 물릴수 없으며, 보정명령이 오면 다시 수정해서 추가 제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래서 처음 작성할 때 매우 신중함이 필요하지만 처음해보는 거라면 당연히 실수한다.. 나처럼..ㅠㅠ

적어도 2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며 당장 빠르게 되는 것이 아니다.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그 다음은 피고의 주민등록번호를 몰라 이를 받아내기 위한 방법과 보정 명령을 받았을 대 대처하는 방법등 진행 과정 전부를 찬찬히 작성해 보려고 한다.


내가 보았을 때 지급명령도 효과적이긴 하지만, 소송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가격도 별로 차이가 안나는 것 같고. 주민등록번호를 모르면 무조건 소송을 해야 주소와 주민번호를 알아낼 수 있다. 지급명령은 차용증이 있고, 거주 사실이 확실하다면 할만하고 아니면 그냥 소액소송으로 가는게 낫다고 생각된다.

 

위에서 추천했지만 도서를 보는것이 바람직 하다. 그 중 가장 많이 도움이 된 2권을 소개 한다.

https://link.coupang.com/a/bDiqOS

 

한 권으로 끝내는 셀프 소송의 기술:

COUPANG

www.coupang.com

 

도서관에서 빌려봐도 좋고. 이번기회에 한권쯤 구비해 셀프 소송을 진행하는 경우 참고할 만한 내용이 많다. 첫번째 책은 무조건 강추이고 5만원이지만 사실 법무사, 변호사 비용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내가 어느 정도 알고 있느냐 모르느냐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도 이번기회에 구매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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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웨어 개발을 위주로 하다보니 쓰는 툴이 KEIL, 소스인사이트,MPLAB 외엔 쓸일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요새는 업무가 확장되는 추세라 웹도 하다보니 비주얼스튜디오코드를 사용하게 되었고, 예전 10년전에 쓰던 자바 개발환경이 이클립스였었는데 비주얼스튜디오코드로 아주 손쉽게 구성 되길래 이전해 보았다. 요새는 비주얼스튜디오 코드로 파이썬과 아두이노 등 여러 개발환경 구성이 가능해서 좋다.


*하단 유튜브 링크를 참조하여 그대로 따라한 내용 간단 정리

https://www.youtube.com/watch?v=JBXdaAXtRjk

 

 

다운로드 완료 후 실행하면 설치 목록을 확인 할 수 있는데, 비주얼스튜디오 코드는 설치 되어 있었기 때문에 JDK와 extension만 설치를 진행 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설치 완료 후 visual studio code를 이용해 간단하게 java코드를 만들어 실행해 보았다.

.

큰 무리 없이 환경 구성이 되었고 디버깅도 가능했다. 굳이 이클립스를 쓰지 않아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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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노트북에 유니티를 설치하면서 이벤트를 하고 있길래 굿즈도 받고 좋겠다 싶어서 응모를 했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유니티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초보자도 손쉽게 만드는 2D 플랫포머 게임 튜토리얼 | G돌이의 모험 #1~4" 를 보며따라하면 어렵지 않게 빌드 할 수 있다. 

 

*해당 팬게임 이벤트 페이지

Unity Square

 

G식백과 팬게임 개발 이벤트 - 참가자 전원 유니티 굿즈 증정!

 

unitysquare.co.kr

 

튜토리얼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 있고 순서대로 잘 설명 되어 있었다.

 

하기 2023년도에 진행과 유니티 굿즈를 받는 이벤트 행사가 있었다.

에셋 용량이 그리 크지 않아 직접 첨부

 

초보자도 손쉽게 만드는 2D 플랫포머 게임 튜토리얼 | G돌이의 모험 #2. G식백과 및 NPC 캐릭터 적용 (youtube.com)

 

초보자도 손쉽게 만드는 2D 플랫포머 게임 튜토리얼 | G돌이의 모험 #3. G코인 적용 + 레벨 디자인 변경 (youtube.com)

 

초보자도 손쉽게 만드는 2D 플랫포머 게임 튜토리얼 | G돌이의 모험 #4. 게임 배포 방법 (youtube.com)

 

초보자가 에셋을 임포트하여 따라하기에는 쉽게 구성 되어 있고, 빌드한 후에 소스를 뜯어보며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바꾸어 보면서 익히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상기 영상은 WEBGL 빌드만 나와있는데, PC에서도 실행 할 수 있도록 수정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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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에 ssh를 설치하면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해 별도의 키보드나, 모니터를 끼우지 않아도 된다. 요새는 클라우드 작업이 좀 있다보니 비주얼스튜디오코드를 이용해 관리를 하는데 라즈베리파이도 똑같이 이를 이용해서 편하게 작업 할 수 있다.

 

비주얼스튜디오 코드를 사용 한다면 아래의 remote-ssh 익스텐션을 설치한다.

설치 후 F1을 눌러 SSH를 치면 OPEN SSH CONFIGURATION FILE을 클릭한다

그리고 SSH CONFIG 로 경로를 선택한다

그러면 접속할 주소와 나타날 이름, ssh로 접속을 시도할 라즈베리파이에 사용중인 계정을 입력해 둔다.

저장 한 뒤에 다시 f1을 눌러 connect to host를 클릭한다

그러면 위에서 추가했던 rasp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를 선택한다

remote 접속할 환경을 선택하는데 당연히 linux 이다.

접속하면 좌측엔 폴더 트리를 볼 수 있으며, 소스코드와 파일을 열어 직접 수정 할 수 있다

아래를 보면 터미널을 이용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훨씬 편하게 작업 할 수 있다. 라즈베리파이4가 요새 비싸져서 그렇지 유용하게 사용 할 수가 있다... 다만 요새 중국 저가형 알리산 미니pc들이 워낙 잘 나오다 보니 라즈베리파이4의 경쟁력이 조금은 위협 받는 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 여기에서는 라즈베리파이의 ssh 설정과 계정 설정등은 다루지 않았으니 별도로 찾아 보기 바란다

아래에 참고한 블로그 글을 링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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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2024년 1월 15일부터 오픈되었고, 연말정산 내용을 확인하며 누락 내역이 없는지 점검 중에 작년에 제법 크게 현금으로 결제한 공인중개사, 법무사 비용이 있어, 제대로 발부가 되었는지 알수가 없어서 확인해 보았다. 아래 국세청 홈택스를 들어가면 연말정산 시즌에는 간소화 메뉴가 바로 보인다.

들어가서 공동인증서 로그인하여 현금영수증 사용 내용을 살펴보면

현금영수증 내역을 클릭하면 매달 소비 금액이 나오긴 하는데.. 실제 현금결제를 하고 영수증을 발급해 달라고 했는데 했는지 알 수가 없다. 상세 내용을 볼 수가 없음.

월별 상세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홈택스를 접속한다.

국세청 홈택스 - 메인 (hometax.go.kr)

 

국세청 홈택스

 

www.hometax.go.kr

 

 

그리고 나온 현금영수증 사용내역 조회를 클릭한다

그 뒤에 사용내역 누계조회를 클릭한다

 

그리고 사용내역조회를 클릭한다.

그러면 월별 사용 내용이 나오고 작년에 결제한 공인중개사 수임료와 법무사 비용이 정상적으로 현금영수증 처리가 되었는지 확인한다, 금액이 제법 컸기에 필수 확인 사항이었음

공인중개사라고 발급 되어 있다

법무사 또한 되어있음을 확인했다.

나처럼 큰 금액을 계좌이체로 전달한 경우, 현금영수증이 정말 발급되었는지 위와 같이 확인 가능하다. 만약 누락되어 있다면 확인하고 결제처에 연락을 취해 연락하면 된다. 그리고 안경영수증의 경우 지금은 별도 영수증 발급 없이 자동으로 처리 되므로 확인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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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에서 차량렌트를 한뒤 이스탄불공항에서 픽업하는 방법에 대해 블로그를 썼었다. 이번엔 렌트 하고나서 차를 이용해 고속도로 주행, 휴게소, 주차에 대한 남겨본다. 이 기록은 2023년도이다.


내 일정은 이스탄불 5월 30일 아침 6시에 도착해서 6월 5일 밤 10시에 도착해 새벽1시 출국이었다. 이스탄불공항->앙카라->카파도키아->소금호수->사프란볼루->이스탄불(탁심)->이스탄불 공항 근처 흑해->이스탄불공항 순서였다. 1차적으로는 앙카라를 경유해 카파도키아(네브셰히르)를 가는 것이 목표였다.

이스탄불공항에서 차량을 픽업한 후 구글 지도로 앙카라를 찍으면 480km가 나온다. 이스탄불공항에서 카파도키아 네브라셰히브 까지는 760km 인데 비행기에서 바로 나와서가는건 길도 잘 모르니 무리하지 않기로 하고 앙카라를 찍고 1박을 하고 가기로 했다.

바로 고속도로를 타고 달려가다 보면 우리나라 표지판에서 볼수 있듯이 접시, 포크, 그리고 기름을 넣을 수 있는 마크등이 보이며 휴게소로 빠질수 있는 길이 나온다.

https://youtu.be/hRx-_f1jk1A

한국의 고속도로 처럼 달리다 보면 우측에서 볼 수 있다.

대부분의 휴게소가 매우 깨끗했고 친절했다. 먹을 것도 많이 팔고 차량이 많아도 차를 세울 공간은 넉넉했다.

https://youtube.com/shorts/ydz866-yq7U?feature=share

 

 

주유할 때 보통의 차량은 휘발유고 주유소에서는 노란색 커버였던 걸로 기억난다. 현지에서는 "벤진"이라고 말해주고 주유구 열어주면 셀프가 아니니 알아서 잘 넣어준다. 현금 결제는 주유원에게 직접 결제하고 영수증을 받으면 되고, 신용카드는 옆에 있는 매점(?) 같은 곳에서 영수증을 쥐어주고 가서 결제하라고 한다 ㅋㅋ

 

어차피 신혼여행이니 천천히 가자 싶어 휴게소를 자주 들렀는데. 생각보다 시설도 좋고 원두커피나 음료수나 화장실이 잘되어있어서 고민하지 않고 갔던 것 같다. 풍경이 좋다 싶으면 휴게소 근처에 들러서 바람쐬고 사진찍고 등등..

원두커피도 사고, 과자나 간식거리고 많이 사서 먹었다. 트레블로그 신용카드를 가져가서 많이 샀다.. 3% 적립도 되고 해서..ㅋㅋ

텀블러를 가져가서 레드불 몇캔을 사다가 넣어놓고 운전하다가 먹었다.. 차를 렌트하면 가는 거리가 워낙 멀고하니 한국에서는 안먹어본 레드불을 달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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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톨게이트를 지나게 마련이고 아래 사진과 같은 HGS 마크가 있는 곳으로 따라서 지나가면 된다. 하이패스랑 똑같다고 보면 된다.

 

렌트를 하면서 좋은 점은 주변 경치를 보면서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여유를 가지고 갈수 있단 점이다. 버스나 다른 교통편을 기다릴 필요 없이..

https://youtu.be/W3kWn5GZWDA

그리고 짐을 차에 자유롭게 싣고 다닐수 있어서 좋았다.. 캐리어 2개를 트렁크에 싣고 편하게 다녔다. 물론 기름값과 톨비는 내야하지만..ㅋㅋ
이스탄불은 운전하기가 제일 까다로웠는데, 차량정체도 심하거니와 차를 세울 곳도 찾기가 쉽지 않았다(구글맵에서 OTOPARK로 검색) 이스탄불 중심가 호텔에서 주차장이 없는 곳이 많아 외부 주차장 이용을 권장하는 편이다. 주차장이 있는 외곽 호텔에서 숙박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아래는 탁심 근처 호텔을 이용할 때 차 세울 곳이 없어 호텔 체크인을 하고 짐을 맡겨놓은 뒤 차 세울 곳을 찾아 주차한 곳이다. 하필이면 이스탄불 일정에 유럽 리그가 있어 차 세울 곳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아래 주차장은 탁심까지 걸어서 갈만한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1일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다.
 

 

차로 이스탄불 저런 좁은 도심 도로를 가다보면 여기에 길이 있나? 싶은 곳에도 길이 있고 지나갈 수 있었다.. 운전을 하다보니 역시나 역사가 깊고 오래된 도시라 그런지 언덕도 높고 굽이굽이에 경사도 험난한데. 그 사이를 지나가면서 여러 건물들을 관람(?) 하며 운전하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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