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삽질의 기록

위치는 파주여고 바로 옆에 있었다

아 먼저 알아야할 점은 조은도너츠 집 운영시간은 오후 6시 까지이고 일요일은 정기 휴무일이고 매월 첫째주 월요일도 휴무일이다. 평일 또는 토요일 저녁 늦게 방문해서는 도너츠를 절대 구매 할 수 없다. 조은도너츠가 8월 첫째주 부터 2주간 내부 공사로 휴무여서 먹어보질 못했고, 8월 17일(토) 부터 다시 개장했는데 오전10시에 b세트 주문을 미리 넣어야 오후에 픽업이 가능하니 B세트 주문시에는 반드시 아침 일찍 전화해 예약을 해야한다

오전 10시에 예약주문을 하고 오후 3시에 방문하라고 해서 가니 가게 앞이 도너츠를 픽업하기 위한 차들로 가득차 있었다.

가게 앞에 차들이 제법 많지만 대부분 바로 도너츠만 픽업해서 가기 때문에 잠시만 기다리면 되니 눈치껏 있다가 차를 세우면 된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줄을 길게 선건 아닌데 줄을 서서 가져가야 한다.

오전에 예약 주문한 휴대폰번호를 알려주면 픽업을 할 수 있다. A세트는 예약 주문없이 구매 가능하지만 B,C 세트는 수량과 함께 반드시 예약 전화를 해야만 구매 할 수 있다. 사람들이 B세트를 2세트 이상 사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ㅋㅋ

픽업해온 1만5천원 짜리 혜자 도너츠의 모습ㅋㅋ

종류별로 다양하게 섞여있고 맛도 던킨이나 다른 도너츠집에 밀리지 않았다. 가격이 워낙 싸다보니 이 정도에 마진이 있나 싶은 정도이긴 했다. 다양하게 도너츠가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고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추천한다. 다만 이른 영업마감시간으로 실제 평일에 쉬는 날이 아니면 구매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 예약 주문을 해야하니 유의 할 것..

파주 명물 조은 도너츠집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