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삽질의 기록

기존 사용하던 에어프라이어가 오래되고 소음이 너무 심해서 새로 하나 사야겠다 싶어 아내와 함께 알아보았다.. 아내가 지금은 제빵도 하고 요리를 굉장히 다양하게 하기 때문에 큰 것으로 구매 해야겠다 싶어 찾아보니 가성비로 좋다고 알려진 모델이 3개 정도 되었다. 아마 16리터 이상 오븐형 스텐 에어프라이어를 찾는다면 대략 3개 모델로 압축 할 수 이다.

첫번째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쿠진아트의 에어프라이어.20만원 초반대이고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찾는 분들이 많이 구매했던 제품. 내부가 모두 올스텐은 아니라고 한다. 결정적으로 꼬치와 통닭구이를 하려고 하는데 로티세리가 되지 않았다!!

https://link.coupang.com/a/bU3ceY

마지막까지 구매를 고려했떤 모델인 아이닉 사의 모델, 내부 올스텐과 각종 조리도구, 로티세리를 지원해서 리빙웰과 고민했던 제품!

https://link.coupang.com/a/bU3bRb

이번에 선택한 모델이 리빙웰 제품이었다. 로티세리가 있고, 조리도구 7종 포함, 올스텐, 가장 중요한 가격이 좀 더 저렴해 결국 이것으로 선택ㅋㅋ

https://link.coupang.com/a/bU3cKh

쿠팡에서 구매했다. 리빙웰 제품은 로켓배송이 되지않는 대신. 가격이 다른 사이트 대비 가장 저렴했다. 그래도 일반적인 익일 배송을 해서 금방 받았음

박스를 개봉하면 정말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고 메뉴얼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다.

포장을 뜯어낸 후에 오븐 내부에 조리도구가 있다. 뚜껑을 연 후에 조심히 꺼내면 된다. 이 또한 잘 포장되어 있었음

처음, 오븐 내용물을 다 빼낸 이후에 200도에서 15분 가량 가열해 공회전을 하라고 설명 되어 있었다.

내부를 세척용 티슈를 이용해 잘 닦아낸 후..(리빙웰 에어프라이어는 연마제 제거가 되어 있음)

조작을 해보니 이게 아래 음식모드(통닭,통삼겹살 ... 등등)는 터치가 되는게 아니라 메뉴/기능 버튼을 통해 led에 점등만 들어오고 해당 메뉴 멈춘 후 on/off 버튼을 누르면 모드의 온도, 시간이 맞춰진 상태로 동작이 되는 것이었다ㅋㅋ 즉, 터치되는 버튼이 아니었음

한가지 놀란점은 동작시키니 이전에 쓰던 모델이 너무 시끄러웠던건지 이 리빙웰 제품은 가동이 되는지 모를 정도로 매우 조용했다. 아래 동작 영상 첨부

전면 터치 패널도 깔끔하니 좋았다. 잘 안눌리지도 않았고 전반적으로 잘 동작 되었음. 물론. 음식조리메뉴가 터치가 아니란 점만 빼면 ㅋㅋ. 본격적으로 가동을 해보니 위해 동봉된 선반들에 음식들을 놓고 조리를 해보았다

써보니까 알았는데 열이 정말 골구루 잘 전달된다. 그간 너무 싸구려 에어프라이어만 오래 썼던걸까? 열도 금방 오르고 오븐 내부에도 열이 골구루 퍼져서 고등어가 정말 잘 익었다.

그리고 식사로 마무리!!

에어프라이어 구매를 고려한다면 1인 가구의 경우 바스켓 타입의 제품을 추천한다. 찾아보니까 글래스 형태는 너무 무겁다고하니 글래스는 제외하고, 스텐형태로 바스켓이면 적당하고. 오븐형도 아이닉이나 리빙웰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되지 않을 까 한다. 지금으로썬 리빙웰이 만족스러워서 바스켓 타입도 리빙웰을 추천하고자 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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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공부를 할 때나 PC를 사용할 때 발이 너무 시려웠다. 집이 우풍이 많이 드는 편은 아니지만.. 바닥 난방은 잘 때만 했기 때문에 낮에는 켜질 않는다. 양말을 신고 있어도 시려운건 매 한가지였다. 그래서 발난로 제품을 구매해 보았는데 그중 가장 원탑인 발난로를 쿠팡에서 구매해 너무 만족해서 추천하려고 한다.

일단 내가 기존에 발이 시려워 구매해서 사용 해본 제품들은 아래 3가지 였다.

첫번째 구매한 좌측부터 설명하면 발이 따듯한것도 아니고.. 다리가 따듯한게 아니라 미지근했다. 게다가 저걸 쓰면 다리 움직임이 너무 불편했었다. 그리고 두번째로 구매한게 온풍기 형태인데 저건 발 등만 뜨겁고 발을 움직이기도 불편했다.핵심인 발바닥이 따듯한게 아니라서 뭔가 부족했다. 약하긴 하지만 쓰다보니 전기세 걱정도 되었다...세번째 발방석은 나름 괜찮았으나 열이 올라오기까지 시간이 걸렸고, 사용을 하다보니 발을 끼워서 고정해서 써야했고 방석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냄새도 나고 따듯하니 우리집 복순이가 젤 좋아하는 1순위 방석이 되었다. 그래서 뭐 좋은게 없나 검색하다보니 그래핀 발히터라는게 있는게 아닌가?

https://link.coupang.com/a/bUWax2

오.. 이건 바닥에서 열기가 금방 올라오고 발을 움직이기에도 편할 것 같아보였다. 가격도 이 정도면 괜찮아 보였다. 그래서 확인하려고 리뷰를 살펴보니..

다들 만족스러워하는 리뷰가 대다수 였고, 나도 밑져야 본전으로 더 추워지기 전에(구매 당시ㅋㅋ) 구매해 보았다.

책상밑에 놔두고 사용하지 적당한 사이즈였다.

메인 전원 스위치가 전원 케이블 위에 있는데 항상 켜놓고 전면 버튼을 눌러 열기강도와 off가 가능했다.

한가지 단점은 전원 플러그 였는데 젠더를 제공했고, 아예 젠더를 끼워서 고정을 시켜놔도 사용엔 무방하다

빨리 따듯해지고 좋다. 써보았던 발난로 중에서 효과도 좋고 가장 만족스러웠다.

이 발난로가 제일 좋았다. 켜면 바로 따듯해 지고. 1단만 해놔도 된다. 전력 소모량은 180w 이상 넘어가지 않았고. 자동 시간 초과시 off 기능도 있어 깜박해도 문제가 되질 않았다. 그리고 일단 발바닥이 따뜻해서 겨울에도 발시렵지 않게 지낼수 있어서 너무 좋아서 추천한다!! 다른건 살필요가 없고 이게 제일 좋았다 정말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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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상단에 고객 지원을 클릭한다

매뉴얼&다운로드 페이지를 클릭한다

설치하고자 하는 모델명을 입력한다

내가 구매한 흑백레이저복합기 모델명이 나타나고 드라이버를 설치 할 수 있다.

삼성복합기는 2개 파일을 설치해야하는데 스캔과 프린트 드라이버 2개를 설치 해야 한다.

설치 이후 usb를 통해 프린터를 자동 인식 할 수 있다.

참고로 스캔의 경우 아이피로 설정하면 pc에서 자동 스캔을 할 수가 있으나.. usb 연결의 경우 복합기에서 스캔 버튼을 눌러 할 수 있었다. 조금 구형 모델이라 그런지 사용이 조금 불편하지만 크게 문제 없으므로..

작년 부동산 취득 이후로 재산세를 내게 되었다.

이번에 납부하면서 살펴본 점을 정리하면..

• 과세일인 6월 1일을 기준으로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이 대상. 즉 6월 1일 이전 소유자
• 당해연도의 납부할 재산세를 반으로 나누어 7월, 9월에 부과 한다
• 과세물건은 주택,건출물,토지,가설건축물,지하수시설,비행기 등도 재산세 부과대상

작년 6월 1일 이후에 부동산을 취득했으니 올해 처음내게 되었다. 그냥 간단하게 인터넷뱅킹을 통해 납부 완료 하였다. 주 거래 은행에 로그인 한다

그 뒤 은행 상단 메뉴에 보면 세금/공과금 메뉴가 어느 은행이라도 다 있으니 클릭한다

지방세 내기를 클릭한다

나의 거주지역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조회 된다.

고양시에 거주중이고 추과된 고지 건수를 볼수 있다.

바로 납부를 진행 하면 된다. 특이한 것 없이 납부 할 수 있고 완료!!

인터넷뱅킹 뿐만 아니라 모바일 뱅킹에서도 납부하기가 편리하니 요샌 은행 찾는 일이 없다. 자동 조회 되어서 납부 하면 완료. 사실 뭔가 납부 금액이라던가 잘못되어서 정정하는 경우가 더 복잡해지게 되었다...

요새 블렌더는 닌자에서 나온 휴대형블렌더의 영향인지 상단 통이 분리되어 과일을 갈아 그대로 텀블러처럼 사용 할 수 있다.

아래 보다시피 분리해서 뚜껑을 달아 스무디나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주 용도는 양념이긴 한데, 겸사 겸사 가격도 좋고 배터리 내장형은 아니고 유선식이지만 굳이 배터리가 달려있을 필요가 없어 테팔 믹스앤무브 미니블렌더를 쿠팡에서 구매!

생김새는 상품설명에서 보여줬듯이 동일하게 생겼다. 사이즈가 작아서 2인 가구. 혹은 1인 가구에서 쓰기에 적당하다. 다용도로 양념만들때나, 주스 만들때도 용이한 사이즈

저녁 요리를 위해 양파를 갈아 보았다.

그리고 주스를 먹기위해 사과요거트와 샤인머스캣을 넣어 갈아보았다. 잘 갈린다. 저 통을 그대로 텀블러 처럼 사용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인 것 같다.

사이즈가 작고 사용하기에 적당했다. 요새 블렌더 자체를 가지고 다니며 과일 스무디나 주스를 직접 바로 갈아 먹는게 유행인지 닌자사의 블라스트 포터블 블렌더가 뜨는 제품인데 호불호가 좀 있는 것 같다.

https://link.coupang.com/a/bSzfMo

원래 닌자가 미국브랜드로 샤크닌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닌자 제품이 품질도 좋고 평이 나쁘지 않아 구매할 분들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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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공임나라에서는 공임비만 받고 엔진오일을 직접 사가서 교체가 가능해 미리 엔진오일을 구매 후 공임나라를 예약하고 방문했다. 엔진오일은 가솔린차량이 무난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지크 x10 엔진 오일을 구매했다. 보통 준중형차는 3.5리터 들어간다고 하고 1리터 4개가 묶음으로 구매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혹은 1l는 4개 구매해도 문제 없다.

https://link.coupang.com/a/bRixtP

물론 각자 차종에 맞추어 적당한 엔진오일을 선택함녀 된다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 ZIC X10 0W-20 모델을 선택했음. 그리고 쿠팡에서 다음날 바로 도착해 딱 맞추어 트렁크에 싣고 공임나라를 방문했다.

엔진오일 구매 시 스피드메이트 할인권을 증정해 준다. 스피드메이트에서 공임을 진행한다면 해당 할인권 사용이 가능하다

난 바로 예약된 날짜에 공임나라를 방문해서..

엔진오일을 교체 했다. 아래 사장님이 엔진오일을 빼내는 모습인데 까맣게 된 모습을 볼 수 있다...ㅠㅠ

그 뒤 구매한 엔진오일을 넣는데.. 아뿔싸.. 넣는 모습의 사진을 찍질 못했다. 빼내는건 리프트를 올려 엔진오일을 빼고, 넣는 건 위에서 넣는 순서 였음

오늘 업무를 하려는 중에 "네이버 계정이 동결 조치 되었습니다" 라는 제목의 메일이와서 클릭해보니..

열자마자 피싱이라는건 알겠는데 디자인이나 여러모로 그럴싸하게 만들어 클릭을 유도해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다면, 분명히 서버로 보내질 것이고. 이 정보를 얻은 해커는 진짜 네이버로 접속해 각종 정보 유출 및 불법 광고를 자행할 것이 뻔했다. 이를 클릭하면 일단 안랩 세이퍼 프로그램에서 필터가 된다

접근이 되지 않지만 안랩 세이퍼를 끄고 다시 접속을 시도해 보자..

정말 그럴싸한 네이버로그인 창이 나타난다. 이건 정말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로그인 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고 이 정보를 이용해 다양한 사이트에 접속을 시도할 수가 있으니 유의가 필요하다. 무의식적으로 로그인 할 수 있으니 만약 로그인 했다면 즉시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같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고 있는 다른 사이트도 변경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이러한 피싱에 한번 걸렸던 내 동료는 무분별한 카페나 블로그 스팸으로 인해 장기간 정지 - 글쓰기 금지. 가입 금지, 스팸 신고 등 메일 삭제, 카페 탈퇴 등 많은 피해를 받았다

그러니 주의!! 또 주의!!

위치는 파주여고 바로 옆에 있었다

아 먼저 알아야할 점은 조은도너츠 집 운영시간은 오후 6시 까지이고 일요일은 정기 휴무일이고 매월 첫째주 월요일도 휴무일이다. 평일 또는 토요일 저녁 늦게 방문해서는 도너츠를 절대 구매 할 수 없다. 조은도너츠가 8월 첫째주 부터 2주간 내부 공사로 휴무여서 먹어보질 못했고, 8월 17일(토) 부터 다시 개장했는데 오전10시에 b세트 주문을 미리 넣어야 오후에 픽업이 가능하니 B세트 주문시에는 반드시 아침 일찍 전화해 예약을 해야한다

오전 10시에 예약주문을 하고 오후 3시에 방문하라고 해서 가니 가게 앞이 도너츠를 픽업하기 위한 차들로 가득차 있었다.

가게 앞에 차들이 제법 많지만 대부분 바로 도너츠만 픽업해서 가기 때문에 잠시만 기다리면 되니 눈치껏 있다가 차를 세우면 된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줄을 길게 선건 아닌데 줄을 서서 가져가야 한다.

오전에 예약 주문한 휴대폰번호를 알려주면 픽업을 할 수 있다. A세트는 예약 주문없이 구매 가능하지만 B,C 세트는 수량과 함께 반드시 예약 전화를 해야만 구매 할 수 있다. 사람들이 B세트를 2세트 이상 사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ㅋㅋ

픽업해온 1만5천원 짜리 혜자 도너츠의 모습ㅋㅋ

종류별로 다양하게 섞여있고 맛도 던킨이나 다른 도너츠집에 밀리지 않았다. 가격이 워낙 싸다보니 이 정도에 마진이 있나 싶은 정도이긴 했다. 다양하게 도너츠가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고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추천한다. 다만 이른 영업마감시간으로 실제 평일에 쉬는 날이 아니면 구매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 예약 주문을 해야하니 유의 할 것..

파주 명물 조은 도너츠집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