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삽질의 기록

옷장에 옷이 많아지게 되어 냄새를 관리하기 위해 다이소나 마트에서 탈취제를 사서 사용해보고 있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있는 건지 아닌지 모를 때가 많았다. 뿌리는 탈취제는 효과가 그 때 뿐이거나 오히려 섬유 냄새가 안좋아지는 경우가 있어서 고민중이었는데.. 주변인이 에어스펀지 탈취제를 이용해 보라고 해서 찾아보니..

무려 네이처사의 미국산 탈취제 였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었고..ㅋㅋ

기존 구매했던 탈취제 방식과 좀 달라 보이긴 했다. 미국의 탈취제 전문 회사라고 한다.

정말 효과가 좋은 건지는 모르겠어서 한번 구매를 한 후 사용해보기로 해서 3개들이를 쿠팡에서 구매했다 로켓배송이라 금방 도착했음

전면 스티커를 떼어내면 위의 사진처럼 활성탄과 블루젤이 뭉친게 안에 들어있고 베이비파우더 향기가 난다.

커버를 제거 후에 일반적인 습기제거제나 탈취제처럼 옷장에 넣어두면 된다

실제 넣어두고 몇일간 경과 후 냄새를 맡아보니 차이가 있긴 하다. 그간 저렴한 탈취제와는 차별화된 성능 차이가 있다. 교체 주기는 안에 내용물 사이즈가 줄어드는데 작아지면 교체해야 한다고 한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난 후에 효과가 충분하다면 지속적으로 사용할 계획이고.. 차량에도 냄새제거, 탈취에 사용할수 있다고 나와있어 하나 넣어보려한다.

탈취제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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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 있는 주방이 그리 크지가 않아서 점점 식기도구들을 많아지는데 공간이 부족해지기 시작해 집 근처의 다이소를 방문해 찾아보다 선반걸이형 대형 수납바구니가 눈에 띄어 구매했다. 가격은 5천원

만약 다이소가 근처에 없어서 사기 귀찮다면 쿠팡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1천원 비싼 6천원에 로켓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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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텐걸이 집게도 유용할 것 같아 함께 구매 4개입 1천원!

이 또한 쿠팡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1천원 비싼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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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자마자 바로 닦고는 위에 선반에 끼워서 사용했다. 구매한 고리가 있어 끼워 옆에 걸 것들을 걸어두고, 주걱이나 다양한 주방용품들을 씻어서 바로 위에 올려 건조 할 수 있어 제법 편했다.

구매했던 스텐고리는 은근이 소스나 액상 작은 봉지들을 쓰고 남은 걸 처리하기가 애매한데 소스를 쓰고 남은 것을 집게로 잡아 걸수있게 했고, 욕실에는 청소용 장갑을 걸어두고 물빠짐이 되어 거치 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와우 깔끔하다. 다이소는 워낙 많은 제품들이 많다보니 찾지 못하는 경우도 제법 있고, 어떻게 쓸지 생각해야 제대로 활용 할 수 있다. 물론 다이소에 가기 어려운 상황이거나 바쁘다면 쿠팡을 이용해 로켓배송으로 주문해 구매해 볼 수 있다. 오늘의 2가지 다이소 용품 추천!!

집을 이사 했는데, 기존에 사용 중인 비데는 차마 쓸 수 없어서 비데를 구매하려고 알아 보았다. 여기 저기 찾아봤는데, 그나마 순위가 높고 가성비 괜찮아 보여 쿠팡에서 구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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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비데를 선택한 2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하나는 교체가 가능한 추가 노즐을 하나 더 주었다. 비데가 생각보다 더러러지기 쉽기 때문에 나름 선택의 한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완전방수가 되어 물청소 하기가 쉽다는 점!!ㅋㅋ

박스는 받자마자 개봉 해버려서 사진은 없는데 악세사리나 부속들은 와야 할 것들이 다 왔다. 설치는 생각보다 간단했는데 우리집 변기는 아래와 같이 치마형 변기로, 아래 보면 두개 홀에 고무 빠킹이 있고 브라켓을 올려 놓고 위에 나사로 체결해 브라켓과 비데 본체를 조립하면 된다.

일단 기존 설치 변기커버를 제거 했다. 그럼 고무 빠킹만 남은 아래 모습처럼 됨

변기에 고무 빠킹을 넣은 모습

빠킹을 넣은 뒤 브라켓 끼워 나사로 조인 뒤에 거기에 비데 본체를 끼워 넣으면 끝난다.

비데를 브라켓에 밀어 넣으면 딸깍 하며 들어가고, 반대로 빼는 경우엔 정면에서 바라보았을 대 우측 뒤측 사이트에 올리는 스위치 같은게 있어 이걸 누르면 빠지게 된다.

참고로 위의 사진처럼 치마형 양변기인 경우 새롭게 비데를 설치 해야 한다면 아래 부속을 필수로 구매 하도록 하자. 나의 경우엔 기존 비데를 철거하고 잔존한 상부 체결 볼트를 그대로 이용하였으나, 아쉽게도 오늘 비데는 치마형 양변기 부속을 같이 주진 않는다.

좌측이 일반형 변기로, 오늘비데를 구매한 후 동봉된 부속으로 조립이 가능하지만 치마형 변기의 경우엔 기존에 위의 부속을 추가로 구매해야 하니 유의 해야 한다.

설치가 그리 어렵지 않고, 설치 부속을 모두 주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고 빠르게 설치 완료 할 수 있었다.

방수라서 물청소 하기도 쉽고, 비데가 생각 보다 쉽게 더러워 지기 쉬워서 청소를 잘 해줘야 한다. 그리고 저렴하지만 온풍기 기능있는 것으로 샀고, 온수, 좌변기 온열기능 등 다 갖출것 들을 다 갖추었기 때문에 가격도 그렇고 품질도 만족해서 추천 한다. 그런데 써보니 온풍기 기능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아 굳이 필요는 없다ㅋㅋ

#비데 #오늘비데 #양변기 #가성비 #강추 #셀온 #비데설치 #비데교환 #자가교환 #변기커버

결혼하기전에도 점심엔 도시락을 가져와서 먹었었고, 결혼 후에는 아내가 도시락을 만들어줘서 먹고 있다. 아내가 선택한 도시락통 세트를 잘 쓰고 있어서 소개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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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 2단 스텐 도시락이고 쿠팡에서 구매했음. 판매가 로켓이라 다음날 바로 도착

BPA FREE에 보온 도시락.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했다.

조금 큰 걸 골랐나 싶은데 1단으로도 사용 가능하니 문제가 없다. 국그릇도 포함

그간 유리밀폐형 용기만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도시락통을 구매해서 사용하니 한결 좋다.

매번 점심을 먹기 전 도시락 사진을 아내에게 보낸다. 아래 사진들은 도시락통을 이용해 만든 요리들 모음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해 먹기 전에 돌리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그래도 보온 기능이 있어 아주 많이 차가워 지는 건 아니라서 그냥 먹어도 괜찮다.

우리 회사의 경우 도시락을 모여 먹는 분들이 있어 항상 같이 먹게 되는데.. 여러모로 좋은 점들이 많다.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다.. 식당으로 나갔다 오는 경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비용도 비용이지만 시간 절감과 비용 절감이 함께 되니까 여러모로 좋다. 물론 도시락 싸는 일은 번거로운 일이긴 하지만 혼자 살 때는 전날에 준비해두는 경우가 많았다. 아내가 해주는 경우 대부분 아침 일찍 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고마운 마음 반.. 미안한 마음 반이 있다..

쿠팡에서 구매해 잘 쓰고 있는 루멘2단 스텐 도시락통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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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ME M.2, SATA M.2 등을 외장하드처럼 쓰거나 데이터 백업을 하기 위해 도킹 스테이션을 찾아보았다. 다행히 3만원이내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쿠팡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 특히나 SATA M.2 SSD와 NVME M.2 모두를 지원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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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원한 듀얼인터페이스가 지원되었는데. 이걸 잘 모르는 사람들은 따로 따로 구매해본 경험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외형은 똑같지만 분명히 표기가 다르다

나는 이 2종을 모두 가지고 있다 보다시피 웨스턴디지털것은 SATA SSD이고, 아래 삼성것은 NVME로 표기되어 있다. 물론 속도도 다르다 NVME가 고속임

이렇게 쓸수 있는 것이니 적합해 보였다. USB 3.1와 C타입도 모두 사용 가능한 케이블이 동봉 됨

도킹스테이션을 받아 바로 사용해 봤다

USB 10Gbps를 지원하는 nuc13에 연결 진행

그리고 삼성 SSD980 500GB 를 끼워보았다.

바로 외장디스크로 인식된다. 그리고 PC에서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프로그램으로 속도 측정 진행해보았다.

와우 속도를 제법 잘 지원한다. READ/WRITE 속도가 충분히 만족 스러웠다. 물론 PC의 USB 속도를 10Gbps를 지원해야 하니 일반 2.0 포트에 끼우고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면 안되므로 주의한다.

그럼 nuc13에 끼워진 ssd의 속도는 어떤지 c드라이브를 대상으로 속도를 측정해 보았다

역시나 nvme m.2 삼성 ssd의 성능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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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개 겸용 사용 가능한 도킹스테이션을 원했기 때문에 잘 사용했고, 분명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그런 경우 데이터 백업과 이동 등에 사용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써본바 나쁘지 않으니 추천한다

코멧 것이 제일 저렴하고 평도 좋아보였다. 이케아 스탠드랑 비슷하게 생겼다.. 나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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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이케아 행거!! 가격도 1만원이고 해서 와우 회원이라 구매할까 생각하다가 다이소 것도 살펴 볼까 싶어 가보았다.

그래서 집 근처 다이소 덕이점으로 갔다. 찾아보니 역시나 조립식 스탠드 행거가 있었다. 가격도 저렴한 5천원!!

조립된 외양은 꽤 마음에 든다. 그래.. 걸리기만 하면 되지.. ㅋㅋㅋ

조립도를 살펴보고 분리된 자재들을 살펴봐 조립을 바로 진행 했다. 조립에 집중하느라 꺼낸 부속물들 촬영을 하지 못했다...ㅠㅠ

별다른 어려움 없이 금방 조립했다ㅋㅋ 딱 내가 원하던 사이즈와 심플함이었다.

가격도 싼데 바퀴까지 달려있고.. 연장하는 고무 패킹 같은 것들은 싸구려 티가 나긴 하지만 5천원이니 감수 할 수 있다. 다만, 제한 하중 6kg라고 되어 있으므로 너무 무자비하게 옷을 걸지는 않으면 된다ㅋㅋ 좀 많이 걸면 고무패킹으로 연장된 봉이 무너질 때가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조금 싼마이 느낌이 나긴 한다.

위의 쿠팡 스탠드행거와 비교해보면 높이가 좀 더 높고나사로 조여지는 차이가 있어서 쿠팡 것이 좀 더 튼튼해 보인다...

참고!!!

업무/개인용으로 대용량 외장하드가 하나 필요해 씨게이트 것을 하나 구매했다. 4tb가 필요한건 사진,영상 백업 목적도 있고, pc의 이미지 파일을 그대로 백업하는 것도 상당히 의미가 있어 이번 기회에 대용량을 구매했다. 구매 하기 전 웨스턴디지털것과 시게이트 2개 모델 중에 고민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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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사이즈는 2개가 다 비슷하다. 가격은 웨스턴디지털것이 좀 더 저렴하다.

2개중.. 외장하드를 써본바 메탈케이스가 시간이 지나고 견고하고 방열이 잘되고,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제공, 그리고 드랍박스 6개월권 제공을 하는 씨게이트를 선택했다. 웨스턴디지털것은 메탈 재질이라는 말이 적혀있지 않아 플라스틱재질로 추정되고, 고장 시 복구 서비스 제공이 없었다. 다만, 웨스턴디지털은 usb c 포트이지만 씨게이트는 usb 마이크로 3.0 포트이므로 참고!!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드랍박스 6개월 혜택은 6만원이 넘는 금액이기 때문에 활용할만 하다. 사용 방법은 제품 개봉 후 씨게이트 제품 등록을 진행하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음

씨게이트 외장 하드 쿠팡 구매 후 다음날 바로 도착!!

외장하드야 당연히 끼우면 이동식디스크로 잡히게 되어있다.. 신뢰성은 둘째 치고 속도 테스트를 해보았다. 당연히 ssd가 아니기 때문에 느릴거라고 감안하고 있었다.

그리고 nuc13 usb 10gbps 포트로 연결해 속도 측정을 진행했다.

속도는 nvme보다는 느리지만 이정도면 쓸만하다 초당 70MB정도 걸리니 1GB 복사에 대략 14초 걸린다. 주 목적은 대용량 백업 이미지, 사진, 동영상을 저장하려는 목적이기 때문에 괜찮다 생각한다.

위 내용 참고해 외장하드 구매에 도움되길 바라며 씨게이트 외장하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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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작은 텃밭처럼 식물을 키우고 있는 작은 화단의 선반을 바꾸고 싶어해 이것저것 찾아보더니 이케아 선반이 저렴하고 이쁘다며 구매를 했다.

https://link.coupang.com/a/buvD0E

이케아 선반은 조립식으로 간결하게 아래와 같은 박스로 배송 되었다

박스를 뜯어보면 조립할 수 있는 작은 렌치와 함께 그리 어렵지 않게 조립 할 수 있었다. 아래 처럼 그냥 조립식으로 끼우면 금방 완성 된다

작은 화단이 아래와 같이 책장에 올려서 비치 후 창가 옆에 놔두었는데..

이케아 선반으로 바꾸니 한층 세련된 화단이 되었다ㅋㅋ

화단 옆에 놔둔 온도/습도 센서는 카스 것을 사용했다. 마찬가지로 1만원 대 저렴하지만 무난한 카스 것 추천

https://link.coupang.com/a/buEL6V

사실 화단이 아니어도 거실책장이나 정리용 선반으로 사용하거나 소품 전시용으로 이쁘게 꾸미기에 딱 적당한 선반 같아 보였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이케아 것이니 추천! 주변 이케아 매장이 있다면 방문구매도 좋고. 이케아 공식 사이트를 이용해 주문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