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야(tuya) 스마트플러그 구매 및 사용 후기

집에서 사용하는 가전기구의 소비 전력 모니터링을 위해 스마트플러그를 구매했다. 투야의 스마트 플러그를 구매했는데 알리에서 구매했고, 잘 봐야 하는 것이 20A에 스위치만 있는게 아니라 파워모니터가 있는지 잘 확인하고 사야한다. 알리 이용자라면 구매를 진행해도 된다. 알리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쿠팡 링크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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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소켓 플러그 전원 콘센트 라이프 제어는 작동합니다, 20A Power ..., 1개 - 리모컨 | 쿠팡

 

그리고 중국제품을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게 와이파이로 연결해야 하는거라 백엔드 해킹 이슈가 있기 때문인데.. 그렇다면 타포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TP110 모델이 전력 측정 가능한 모델이므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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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투야 스마트플러그의 포장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동작하는데 이상은 없었다. 외관상 크게 파손된 곳도 없어보였고..

즉시 보유하고 있는 나스의 소비전력을 측정하기 위해 끼워보았다.

스마트플러그의 동작 제어 및 모니터링 앱은 플레이스토어에서 smast life를 검색하면 받을 수 있다. 같이 온 스마트플러그의 박스 겉면에 qr 코드를 찍으면 바로 앱스토어로 이동됨, 아래처럼 검색을 통해서도 받을 수 있다.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진행한다. 그 뒤, 장치 찾기를 진행하면서 스마트플러그에 집에서 사용중인 와이파이 공유기 접속 정보를 입력하고 완료한다.

장치 등록이 완료되면 등록된 장치를 볼 수 있고 누르면 제어 화면이 나타난다

모델명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는데 T34-SMART PLUG+ 였음 여기 전면에 보이는 ON/OFF 를 누르면 스마트플러그를 껐다가 켤 수 있다

그리고 아래 화면 TIMER, ELECTRIC은 현재 플러그의 ON/OFF 등의 스케줄을 설정 할 수 있는 메뉴이다. ELECTRIC은 소비전력량을 측정 할수 있다

스케줄은 켜고 끄는 시간을 지정 할 수 있고, 시간 범위내 만 가동 할 게끔 동작 시킬 수 있다.

스마트플러그에 끼워 놓은 나스의 소비 전력이 58w 인 것을 확인

그리고 공기청정기에 스마트플러그를 끼운 뒤 소비 전력 확인해 보았다.

풍량이 약한 상태에서는 10w 정도 소비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음. 최대 강으로 조정한 경우 40w 정도가 소비되어 선풍기 정도의 소비전력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은근히 쓸만하다.. 일반 전력 측정계도 있긴한데, 원격 on/off나 모니터링 같은게 되지 않아서 아쉬울 때가 있는데, 이 스마트플러그를 이용해 가전기기의 소비 전력 측정도 가능하고, 가전기기를 껐다가 켜는 용도로도 사용 할 수 있다. 앱의 모든 기능을 보여주지는 못했는데 kwh당 비용을 입력하면 소비 전력 당 비용도 계산해서 누계해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참고하길 바라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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