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삽질의 기록

해외여행을 가게되면 가장 중요한 것이 유심이다. 현지에서 맛집 또는 관광명소로 가기위해 구글맵이나 호텔예약 등 스마트폰 검색을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와이파이 또는 4g.3g 등의 데이터 통신을 하기 위한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1. 통신사 로밍요금제 사용

2. 현지유심 사용

3.포켓와이파이 사용

가장 편한게 skt.kt.lg 등 사용하는 통신사의 로밍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이 제일 편하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고, 현지유심의 경우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쓸수 있는 방법이지만 내 유심은 빼놓아야한다. 도시락 와이파이는 공유해서 쓸수있지만 크기도 크고 가격도 이젠 저렴하지않아 메리트가 없어졌다.

그래서 나는 4g 와이파이 라우터를 구매해 현지 유심을 끼워 사용하고 있다. 몇가지 장점들이 있는데 와이파이를 다른사람과 공유해서 사용할수있고. 내 유심을 빼지않아도 된다는 점이 있다. 현지 유심은 대부분 공항이 아니라면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어 여유있게 사용할수 있다.

벤톤사의 라우터 구매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link.coupang.com/a/bxiSqN

베트남. 인도네시아. 터키에서 잘 사용했고 유용했다. 나름 배터리도 오래간다. 외관은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타입

버튼을 눌러 와이파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확인 할 수 있다

qr코드를 제공해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할수도 있다.

각종 연결 정보. 신호세기 등도 나타내 준다

후면 뚜껑을 열면 배터리가 보인다

배터리를 뜯으면 유심을 끼울수있는 슬롯이 보이고

여기에 현지에서 구매해서 개통한 유심을 끼워 넣는다. 국내에서 미리 산 유심은 이미 개통이 되어있으므로 라우터 사용여부만 확인하면 바로 사용가능하다

전체적인 모습은 아래와 같다.

조립을하고나서 와이파이 라우터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접속하고 브라우저를 실행해 192.168.1.1 을 쳐서 접속한다. 초기 계정명은 admin/admin 이다. 접속하고 나면 데이터 사용량 접속 기기 현재 상태. 라우터 이름과 암호등 설정과 변경 확인 이 가능하다

이거 써보니 network 모드를 4g only 로만 하는게 제일 좋다

3g/4g 모드가 있는데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음.

그러면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 아이디를 검색할수있게되고 접속해 사용할수있다

아내와 함께 여러 기기를 접속해 사용했다. 여러 유심 구매할 필요 없이 큰 용량을 가진 유심 하나만 사서 라우터에 끼운 다음 쓰면 되니 편리하다. 해외에서 직접 유심을 구매해도 되고, 요새는 국내에서도 해외용 유심이 구매 가능하니 라우터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 후 미리 사도 된다. 그리고 라우터에 너무 많은 기기가 접속되면 당연히 속도가 저하되니 유의할것

벤톤사의 4g 와이파이 라우터를 해외 여행시에 가지고 다니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배터리도 생각보다 오래가고 특별히 고장도 나지 않는 품질도 나쁘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캠핑을 가면 차에서 쉐어링 유심을 통해 와이파이 공유로도 쓰는 것을 본적이 있다ㅋㅋ

주 목적이야 해외여행용이니 로밍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고려해 볼만하니 참고!!

https://link.coupang.com/a/bxiSq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