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그리 크진 않고 별도로 외투 걸이용 스탠드 행거가 필요하길래 쿠팡에서 찾아보니.. 최소 1만원에서 부터 시작했다. 하나가 있다보니 걸기만 하면 될 듯한데..

코멧 것이 제일 저렴하고 평도 좋아보였다. 이케아 스탠드랑 비슷하게 생겼다.. 나쁘지 않은데..

쿠팡의 이케아 행거!! 가격도 1만원이고 해서 와우 회원이라 구매할까 생각하다가 다이소 것도 살펴 볼까 싶어 가보았다.

그래서 집 근처 다이소 덕이점으로 갔다. 찾아보니 역시나 조립식 스탠드 행거가 있었다. 가격도 저렴한 5천원!!

조립된 외양은 꽤 마음에 든다. 그래.. 걸리기만 하면 되지.. ㅋㅋㅋ

조립도를 살펴보고 분리된 자재들을 살펴봐 조립을 바로 진행 했다. 조립에 집중하느라 꺼낸 부속물들 촬영을 하지 못했다...ㅠㅠ

별다른 어려움 없이 금방 조립했다ㅋㅋ 딱 내가 원하던 사이즈와 심플함이었다.

가격도 싼데 바퀴까지 달려있고.. 연장하는 고무 패킹 같은 것들은 싸구려 티가 나긴 하지만 5천원이니 감수 할 수 있다. 다만, 제한 하중 6kg라고 되어 있으므로 너무 무자비하게 옷을 걸지는 않으면 된다ㅋㅋ 좀 많이 걸면 고무패킹으로 연장된 봉이 무너질 때가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조금 싼마이 느낌이 나긴 한다.

위의 쿠팡 스탠드행거와 비교해보면 높이가 좀 더 높고나사로 조여지는 차이가 있어서 쿠팡 것이 좀 더 튼튼해 보인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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