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좋은 물건이 나와 구매하려고 했더니.크기는 그리 크지 않는데 가구라서 화물 운송이 필요했다.

당근에서 화물을 부르니.. 7,9만원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헉.. 그래서 다마스 용달이 저렴하다고 해 찾아 보았다.

화물인 (15228754.com)

 

화물인

 

15228754.com

다마스 용달을 선택 할 수 있는 화물인이라는 사이트가 있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바로 견적을 확인 할 수 있다.

화물인 (1han.kr)

 

화물인

 

15228754.1han.kr

 

용달의 종류를 선택하고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가격이 나온다. 아래는 전체적인 화면을 올렸다. 와 편하게 부르고 등록도 할 수가 있네ㅋㅋ

차종과 기사님 도움이 필요한지 선택, 결제 방식도 마찬가지로 선택할 수 있었다.

등록을 하고 5분인가 거의 바로 나에게 전화가 와 시간대를 다시한번 확인 하고 기사가 배정되면 기사가 직접 연락을 한다고 했다.

동승자 5천원, 같이 나르면 1만원 추가된다

실제로 도착한 기사님은 라보차량을 가지고 오셨고 충분히 싣고 가져갈 수 있었고, 나는 동승을 했기 때문에 5천원을 추가로 결제 했다. 짐을 실을 때 기사님 도움이 필요한 경우 1만원이 추가 된다.

라보에 짐을 실을 수 있었다.

써보니까 좋았는데 작은 가구인 경우 직접 실을 수만 있다면 10km이내 2.5만원에 갈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았다. 1톤 트럭을 부르면 적어도 5만원 이상이라 그 보다는 저렴한 것 같다. 전에 당근 화물에 비해서 전문성을 떨어질 지언정 가격이 저렴하니까.. 그건 그거대로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한다


기사님이 70대셨고 같이 목적지에 가면서 대화를 이것저것 나누었는데, 플랫폼 기업이 중개만 해주고 수수료 22%를 너무 많이 먹는것 같다서 불만을 표시하셨다.. 그리고 실제 고객이 충분히 물건의 사이즈나 위치 주소등을 정확히 알려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때가 많아 실제 현장에서 고객과 불화가 많다는 것도 불만의 하나 였다. 그리고 날씨가 비가내리거나 눈이 오면 일감은 증가하는데 기사들이 안하려고 해서 페이가 굉장히 올라간다고도 했다. 플랫폼이 있어서 일감들을 쉽게 선택하고 고를 수 있어 일을 구하기 예전보다 쉬워져서 다 나름의 장단 점이 있는거 아닌가 싶다. 세상 이야기 이것저것 나누다 보니 금방 도착해서 같이 날라 집으로 잘 옮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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